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03379
중국 중소형 디스플레이 제조사 티안마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을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
다. 설비투자가 계속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패널사 티안마가 자국내 경쟁사인
CEC-판다 등과 OLED 사업 매각을 위해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CD 가격이 지속 하락한데다 OLED
사업실적이 계속 악화돼 경영난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티안마가 OLED 시장에서 발을 뺄 가능성이 짙어졌
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우한에 6세대 플렉시블 OLED 설비를 투자했으나 당초 계획보다 양산일정이
지연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0원을 기록했다. 티안마는 야심차게 투자한 우한 6세대 플렉시블 OLED팹이
양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위기를 맞은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후진국 중국 제조업의 현실
기술력은 안되지만 일단 독재자 진핑이 체면도 살려야 하고
중국인민들에게 보여주기식 굴기타령해야 하니
밀어붙이기식으로 여기저기 대량 투자했다가 수율 악화로 양산 참패후
여기저기 줄도산
앞으로도 계속 투자하기 바랍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