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8조원이 넘는 기술 수출을 달성
대형 제약사뿐만 아니라 바이오 기업까지 단일 수출 기준 1조원이 넘는 성과를거둬...
2016년 3조 1102억원 (11건)
2017년 1조 3955억원 (8건)
2018년 5조 3706억원 (11건)
2019년 8조 7673억원 (13건) - 작년대비 63% 증가
올해, 건당 1조원이 상회하는 바이오벤처 기술수출 계약도 3건
- 알테오젠 1조 6190억원
- 브릿지바이오 1조5183억원
- 큐라티스 1조 2000억원
- 지아이이노베이션 9393억원
정부도 기업 노력에 더해 앞으로 10년 동안 국가신약개발지원사업 추진 일환으로 약 2조원 투입 예정
2030년 의약품 수출 10위권 진입이 목표
<표 : 2019년 제약사·바이오 기업 기술 수출 개요>
<출처 글로벌데이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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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문화콘텐츠 수출액이 10조원, 그 중 게임이 6.6조원이고
작년 화장품 수출액이 약 7.3조원인데
올해 제약·바이오 기술 수출액이 약 9조원에 육박하네요...
수출액도 수출액이지만 수출액 증가속도가 어마무시하네요.
특히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벤처 기술 수출이 참 긍정적인 모습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