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장이 100조원이고 의사수가 15만명이니 1인당 기대매출이 6억원은 찍히니까 그럼. 의사공급량은 의사면허로 제한되어 있는데 시장은 매우 크니 초과이익을 누가 먹냐의 문제로 너도나도 의대갈려고 하는것일 뿐. 기피과 (소청, 흉부외과 등) 문제는 다른 미세정책에서 다룰 문제이고 거시적으로 의료시장의 비경쟁적 과점행태부터 박살을 내야 하는데 모든 전문직이 그렇듯 라이센스발급이 늘어나는건 장기추세이고 의사도 지금 숫자의 2~3배는 더 늘어나서 의료시장의 초과이익부터 없애는게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