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나 엔비디아는 곧 폭망하거나
망할것처럼 주작하는데....(주문형 AI반도체로 대박날
것처럼 얘기하는 것도 웃긴게...주문형 AI반도체도 구글, 메타
애플과 심지어 테슬라까지 다 생산하기 때문에 의미없는 얘기임)
HBM메모리 생산하는 삼성은 폭등할걸로 선전 선동하는데
실상은.....
HBM메모리의 경우 대부분(95%이상)은 GPU카드에서 쓰이고
그 GPU는 시스템상 (TPM문제등으로 인해) 종속적으로 랙마운트
서버 시스템에서 사용할수밖에 없고 (DC에서 쓰이는게 비율상 압도적으로 높음)
결과적으로 전세계 서버 시장 규모가 커야 HBM메모리도
커질수밖에 없는데.....
현실은.....
슈퍼컴퓨터 시장은 앞으로 7년후인 2030년이 되어도
전세계 21조 정도밖에 안됨.
그런데 그에 반해 일년에 수천만대 생산하고 팔리는 PC시장은
10배가 넘음.
혹자는 워크스테이션으로 보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지 모르겠는데
2019년 활황기 기준 워크스테이션 시장이 390억 달러
원화 환산 대략 50조원 정도 규모임
정리하면 고성능 GPU가 이끌어가는
슈퍼컴퓨터 시장은 20조원도 안됨
그것도 앞으로 7년이나 더 기다려야됨
HPC 즉 슈퍼워크스테이션부터 타이니WS까지 다 합쳐도
50조원 규모
그에 반해 PC시장은 2021년 300조 규모
저번에도 한 얘기지만, A100이든 H100이든간에
(H100 DGX나 HGX모델까지 다한다해도)
HBM메모리는 80기가 박히는게 전부인데
일반 PC 메모리는 요즘 웬만하면 16기가씩 박혀서
나감. 그러니까 안팔리는 GPU카드 1장 팔릴걸 기대하기보다
PC 10대 판매하는게 삼성한테 압도적으로 이득
왜? HBM은 양산구조의 복잡성으로 생산이익 자체가
떨어짐. 그에 반해 일반 DDR4, DDR5 및 서브램 시장은
압도적으로(약 10배 이상) 크고 수익이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