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69609
일찌감치 기술격차 벌려놓은 삼성전자, 독주체제 지속전망.. 도시바 반도체를 두고 글로벌 업체간의 인수 경
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발짝 떨어진 삼성전자가 '꽃놀이패'를 쥐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낸드
플래시 시장, 특히 3D 낸드시장에서 사실상 독점 공급자 역할을 하는 상황에서 추격자인 도시바의 몰락으로
독주체제를 굳혔다는 평가다. 유력한 경쟁자였던 도시바가 스스로 몰락하면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도 길어
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낸드시장 점유율은 37.1%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