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혁신 성장동력으로는 △빅데이터· 차세대 통신·AI 등 지능화 인프라 분야 △자율주행차·드론 등 스마트이동체 분야 △맞춤형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가상증강현실, 지능형 로봇 등 융합서비스 분야 △지능형 반도체·첨단소재·혁신신약·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 13가지 기술이 선정됐다.
일률적 정부 연구개발(R&D) 중심에서 탈피, '조기 상용화'와 '원천기술 확보'로 유형화해 맞춤 지원한다.
정부는 이 13가지 분야에 내년에 1조5600억원, 2022년까지 총 7조96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5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게 정부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