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몇백원대을 언제 봤더라....?세계로 미래로...김영삼일때 인거 같네유.
90년대 우리나라 지금의 중국처럼 엄청 경제성장률 올리다 98년에 꽦...제 동생도 짤리고 어머어마 하게 무서운 해였쥬..그당시 아마 원화가 7백원대이지 않았나유..?그런데 지금은 오우 잘 버티고 있다는게..참...그당시엔 정말...끔찍..그런 경험을 해서 그런지 지금 현재 잘 버티고 있네유..ㅎㅎ우리나라 참 대단해유..멋져부려..좀만 힘내유..
미치겠네 정말...
원화 1000대 깨지면 좋은게 아니에요. 나라 좆망 첫걸음 입니다.
제발 GDP올라간다고 멍청한 소리 하지 맙시다
자원 빈국이라 막대한 자원을 수입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원을 재가공해
수출하는 국가 입니다. 일본이 왜 엔화 찍어내며 어떻게든 절하 하려는 이유를 모르시나요?
미국이 환율 조작국, 즉 정부가 개입해서 자국화폐 가치를 떨어트리는 국가에 보복을 할까요?
에도막부말 통화조차 4진법 하던시절 세계와 교역하면서 전폭적인 엔화 절하로 막대한 부를 챙겨
아시아에서 가장먼저 산업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라자 합의 강제 절상으로 잃어버린 30년이 왔습니다.
1000원 이하는 진짜 폭망 입니다. 우리나라 공장 전부 외국가버려
일자리가 줄어드는건 부차적 인거고 수출 기업들은 완전 죽어나요. 일본 GNP 잡는건 잠시지만 가격 경쟁력
폭망하고 RND할 여력도 갈수록 떨어져 비슷한 산업을 가진 일본이 세계 쉐어를 차지할 겁니다.
왜 경제학자들이 1100원대를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지 이유가 있는거에요.
환율이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이제 제한적이에요. 없다고는 못해도 옛날 만큼의 그런 수준은 아니죠. 반대로 원화가치 1100원대도 큰 의미 없다고 말 하는 경제 전문가도 많습니다. 실제로 무역협회에서도 적정 환율 1050원 전후로 보고 있고 일시적으로 1000원대 진입한 경우는 최근에도 종종 있었구요. 이미 17년 11월에서 18년 6월까지 반년 넘게 이어지기도 했음. 당장 명박이 고환율 정책 이후 2010년대 초만해도 천원대에 종종 진입 했었는데 잘만 먹고 살았음.
생각이 좀 다른데요. 환율은 수출주도형 개발계획을 계속할거냐 아니면 이제는 서비스업과 금융, 내수도 벨런스를 갖추고 가야 하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글이 매우 길어져야 하니 생략합니다. 그런데 환율인하 효과에 무조건적 반대만 하실게 아니라 다른 시각도 많다는 점 들여다 보시면 일리가 있는 부분도 있으실 겁니다.
일단 지금은 기업 재고를 국내에서 흡수해 줘야 하는 상황이고 내수가 경제를 끌어줘야 하는 상황이라서 정책으로서 원화 절상은 해야 하는데 해외자본 들어와서 해 주면 땡큐인 상황입니다. 이걸로 이미 원화절상의 효과가 님이 걱정하는 경제 좆망의 상황은 아니니 추이를 지켜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환율 100원대 등락 가지고 플라자 운운 ㅋㅋㅋ
플라자합의가 환경조성은 하기는 했지만 트리거는 일본인들 본인들이 땡겨버린건데 ㅋ
환율 절하로 달러많아지면 해외기업인수나 자원알박기나 할것이지 개나소나 말 그대로 개나소나 대출받아 부동산 러시 모든 기업이 땅투기 ㅋ 그리고 대출제한 ㅋ 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