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75799?sid=104
일본 수주실적 규모 한국의 6분의 1수준 그쳐
"환경 기술로 세계 제일 추구"…日 틈새 전략.
일본 1·2위 조선사가 시장 공략을 위해 선박을 공동으로 제작·판매하는 합작 법인을 만들었다. 한국
조선사가 세계 조선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중국에도 밀린 일본 업계가 공동 전선을 형성한 것.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 규모 면에서 일본 조선업계의 수주 실적은 한국의 6분의 1 수준이어서 시장 판도
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란 평가.
일본 1위 조선사인 이마바리조선과 2위인 저팬 마린 유나이티드(JMU)가 공동으로 선박을 설계하고
영업을 하는 새로운 회사를 최근 설립했다고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이 7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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