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868912&date=20170801&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1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통관 기준 수출이 488억5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5% 증가한 수치로, 올해 1월 이후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입도 38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5%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106억 달러로 6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수출은 대부분 늘었다. 중국, 일본은 9개월째, 유럽연합(EU)은 4개월째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인도는 15억8000만달러(79.2%)로 사상 최대 실적을, 아세안도 83억6000만달러(31.5%)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CIS(독립국가연합) 수출도 21.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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