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대표적인 자동차 선진국 독일이 배터리 시장의 패권경쟁에 본격 뛰어들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한국 배터리 3사 및 중국 CATL, 일본 파나소닉 등 아시아의 시장 주도가 두드러진 가운데 독일 역시 경쟁국 반열에 오르기 위해 힘을 쓰는 모양새다... 중략
스웨덴 노스볼트가 폭스바겐과 협력 발표를 했는데 이 노스볼트 핵심 연구진이 LG인력임..LG와 SK 배터리 소송전이 커지기 전까지 한국 인력이 핵심인력이라고 자랑했던. ㅋ
그리고 전기차 핵심은 자율주행 중심의 소프트웨어, 전장차 시장, 그리고 배터리라서 배터리 부분 경쟁은 앞으로 더 치열해질 듯.
특히 배터리 부분은 아직 더 지켜봐야 함. 리튬 배터리 분야에서는 LG가 다소 앞서 있지만, 전고체 배터리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인지라. 이 분야는 토요타 동향을 주시해야 하고, 리튬만 해도 CATL을 예의주시해아 할 듯. 애들은 중국 정부 보조금에, 그리고 기술력도 자체기술력이 아님. 일본 TDK 가 우회적으로 지분 보유하고 기술 밀어줘서 큰 회사가 CATL. 물론 한국 배터리 3사 성장률이 눈부시지만, 유럽도 EU 내에서 배터리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고 있고, 테슬라도 자체 생산을 하려고 하니 쉽게 예측하기 힘든 분야. 한마디로 경쟁이 대단히 치열해서 낙관하기 힘듬.
물론 우리나라 기업이 승리하길 바람. 공장이 중국과 폴란드, 헝가리에 있는 것은 함정이지만.. 참고로 전고체 분야는 토요타가 제일 오래 했고 앞서 있다는 평가가 많음. 특허 출원 수도 가장 많고. 물론 일본 기업 특기는 젖잘싸 역전패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