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0-01-17 16:29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日규제 맞서 국산화' 포토레지스트 공장 증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78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336408







이제 왜구 눈에서 피눈물 날일만 남은듯 


작년 7월 아베놈 뻘짓할때만 해도  

대한민국 반도체 일주일을 못버틴다는둥, 불매운동 오래못간다, 불매운동 아무 의미없다 등등

온갖 언론들 헛소리도 많았는데 


그로부터 6개월 지난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이 망하기는커녕 

일본만 망해가는중... 


오히려 규제 해줘서 우리 살길을 찾게 만들어준 

멍청한 아베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ㅋㅋ 


소재 제한한다고 했던 3가지 품목 가운데 


첫째, 불화수소는 

솔브레인이 불화수소 국산화해서 이미 삼성, SK하이닉스 생산라인에 투입중이고 

올해부터 대대적인 증설로 국내 물량 대부분 충당예정... 


둘째, 폴리이미드는 

삼성전자는 이제 폴더블에 올해부터 UTG 소재 활용할 예정이라 스미토모랑 협업 끊어버림 


셋째, EUV 포토레지스트 

어차피 기존에 EUV 포토레지스트 소량이나마 쓰던 기업은 삼성전자뿐이었고 

그나마 벨기에쪽으로 물량 돌린 상황에 

미국과 동진쎄미켐이 본격적으로 증설하려고 하면서 

이것도 해결... 



하지만 불매운동은 영원히 계속될겁니다. 

멍청한 아베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20-01-17 16:29
   
프리홈 20-01-17 17:25
   
향후에도 전 산업에 걸쳐 탈일본화의 진행이 불가피합니다.
일본은 경기침체이든 지진이든간에 돌파구가 없게 되어 일을 저질를텐데 그때 그 수법에 또한번 당하지 않으려면요.

일본기업들 피눈물날 일이 멀지 않았읍니다.
그땐 이미 야인이 된 아베는 일본 정치역사상 역적으로서의 이름을 남기겠네요.
쿠루루 20-01-17 17:55
   
언론에서 개소리 하다가
이제는 입도 빵끗 안하잖아요...
망한다고...저것들이 누구의 언론인지..
     
스크레치 20-01-17 19:36
   
지난해 7월 가장 웃겼던것이 이제 재고 4일치 남아서 항복해야하니 뭐니였는데 말이죠 ㅋㅋ

4일이 아니라 반년도 넘게 아무일 없다는 사실이... ㅋ
지구에서 20-01-17 18:48
   
현재는 이정도로 극복하지만 알게 모르게 산업 전반에 일본 부품 설비들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너무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다는 쪽으로 생각하지 말아야합니다. 아직 갈길이 멉니다
국산화와 합병, 대체제가능 타국가 독일 미국쪽으로 국내공장 설립쪽으로 모두 전반적으로 빠르게 해야합니다.
부품 국산화 외침은 90년대에도 그렇게 떠들어댔지요. 왜 하지 않았는지는 그때의 한국포지션이 그렇게 해야할 능력이 모자라서였지만 현재는 다릅니다. 바꿀수있었지만 너무 고착화 되어버린 상황에서 지금의 이런 기회는 한국산업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천우신조의 기회지요..
 한마디로 땡큐 아베입니다
     
스크레치 20-01-17 19:40
   
일본놈들이 바보는 아니죠

왜 콕 찍어서 그 3개 품목을 규제한다고 깝쳤을까요?

(당시 폴리이미드 같은 경우는 왜 규제를 한다고 설쳐댔는지 의문을 표한사람이 많았습니다.

많이 사용하지도 않는 소재였고 삼성전자가 폴더블 한다고 하면서 나타난 소재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저 폴리이미드 의존도가 90%가 넘어가니 일단 지들이 고르고 고른 품목중

의존도가 엄청 높은 소재라고 생각하고 3개 품목에 포함시키면서 뻘짓한겁니다)

(그러나 알다시피 스미토모 화학 외에 오히려 양산능력은 코오롱과 SK가 더 있을정도로

삼성이 채택을 안했을뿐 대체재는 국내에 널리게 있었다는 사실)


그건 지들이 쭉 조사하고 판단해보니 한국이 자신들 의존도가 90%가 넘어가는 품목만 골라

때린겁니다.


즉 나머지 부품, 소재들은 이미 다른나라에서도 충분히 만들수 있고

지들 점유율이 높지 않아서 타격이 세지 않다는걸 알고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고르고 골라서 난리친게 저 3품목이고

그렇게 3품목 때려도 별 타격없는 상황이라

나머지 부품, 설비 때려봐야 지들외에 다른업체로 돌리면 그만인 대체재적 성격이 강해서


지들이 된통 망할가능성이 크니까 조용히 자빠져 있는겁니다.

게다가 일본 불매운동 탓에


여행객 수백만명 감소에

일본 소비재 상품들 망해버린탓에


이상 때려본들 지들만 손해라는걸 뼈아프게 느껴버린 상황이구요
멀리뛰기 21-01-02 18:23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日규제 맞서 국산화' 포토레지스트 공장 증설 감사합니다.
멀리뛰기 21-01-12 08:42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日규제 맞서 국산화' 포토레지스트 공장 증설 잘 읽었어요~
 
 
Total 16,51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8545
11340 [기타경제] 美, 러시아·사우디 추월… 세계 최대 산유국으로 (14) 스크레치 09-25 3787
11339 [전기/전자] 삼성·화웨이, 접는 스마트폰 '최초' 뺏겼다 (30) 자비스05 11-01 3787
11338 [전기/전자] [단독] SK하이닉스, 용인에 반도체공장 짓는다 (15) 스크레치 12-18 3787
11337 [기타경제] [30-50클럽 선진국] 경제규모와 인구 현황 (2019년 기준) (11) 스크레치 02-05 3787
11336 [기타경제] 반도체 4조 적자 전망까지…삼성전자 '감산 버티기�… NIMI 04-03 3787
11335 [전기/전자] 韓에 밀려난 日 전자업체…TV 등 프리미엄가전 포기 (15) 스크레치 01-18 3786
11334 [기타경제] 韓, 전쟁폐허 속 '67달러' 최빈국서 선진국대열로 (7) 스크레치 03-08 3786
11333 [자동차] 日 전기차업계 주목 대만 '안드로이드카'..전기차… (11) 스크레치 04-09 3786
11332 동유럽 명목 GDP 예상치 (2018년) (6) 스크레치 01-15 3785
11331 [전기/전자] 삼성 갤럭시S10, 미국 사로잡다…첫주 판매량 15% ↑ (5) 스크레치 04-15 3785
11330 [기타경제] [단독]대우조선, 해양플랜트 4기 건조계약 임박…수주가… (7) 스크레치 05-20 3785
11329 [전기/전자] 삼성·SK하이닉스 웃는 이유는?… 챗GPT 덕에 필수 메모리 … (2) 나이희 02-11 3785
11328 대우 vs 현대 (6) 기다림이란 09-25 3784
11327 [자동차] CATL 가동률 90→76%로 뚝…심상찮은 中배터리 (6) 진구와삼숙 03-31 3784
11326 [잡담] 일본 경상수지 흑자는 빚 까는데도 모자름... (20) 흰꽃샤프란 07-18 3784
11325 [전기/전자] 동진쎄미켐 '日규제 맞서 국산화' 포토레지스트 … (8) 스크레치 01-17 3784
11324 [기타경제] 디지털 후진국 추락한 日의 현실 (16) 스크레치 01-17 3784
11323 정치 불안에 치킨ㆍ피자집 등 서비스업 직격탄 (2) 블루하와이 02-01 3783
11322 [자나깨나 사기조심 사기의 달인들 1] 경매 낙찰 사기 (2) 김PD 02-01 3783
11321 [전기/전자] 韓·日 '뒤집기' 앞장 .. '전량수입→국산화… (2) 스크레치 07-20 3783
11320 2017년 재건축은 죽었다. 2부 (2) 김PD 02-11 3782
11319 [기타경제] 아시아대륙 1인당 GDP 증가현황 (5년간) (11) 스크레치 09-09 3782
11318 [전기/전자] 인도, 5G사업 中 빼고 삼성전자 손 잡았다 (9) 스크레치 05-06 3782
11317 ‘주식 대박’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전직원에 1100억 주… (4) 나이thㅡ 01-07 3781
11316 사드 보복에도 입맛은 못 바꾼다…1분기 라면·인삼 中 … (4) 스크레치 05-04 378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