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미국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선수의 교통사고 원인을 놓고 촉각을 세우게 됐다.
우즈가 몰던 사고 차량이 제네시스 GV80인데 아직까지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사고가 결함에 따른 것으로 조사되면 제네시스는 앞으로 판매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된다.
하지만 큰 사고에도 불구하고 우즈 선수가 생각보다 중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면 제네시스의 안전성이 크게 부각될 수 있다.
이를 놓고 보면 제네시스로서는 앞으로 사고원인 조사결과에 긴장을 늦출 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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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원인 조사결과에 따라 천국에 갈수도 지옥에 떨어질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