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5104524412

실제 작년 재작년부터 국내 유명제작 스튜디오등과는 넷플과 장기계약까지 모두 체결했던뎅;
다행이 작년 작품들 흥행은 무난했었고.. 단순 소비자입장에선 더 기대되는 작품들 많아져서 매우 반갑긴한데..
과연 오래오래 서로 잘 협력하고 잡음 없을지는..모르겠군영 ㅠ

지금 현재로선 미국 넷플릭스에서 저렇게 거대한 투자자금 받아서

우리도 양질의 콘텐츠 생산할 여력이 생긴 느낌이고

미국 넷플릭스 역시 한국 콘텐츠에 투자하면 기본 평타이상은 가는분위기니


당분간은 계속 윈윈 관계일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양질의 콘텐츠 생산할 여력이 계속되는한

어느정도 계속 관계는 긴밀하게 지속될것으로 봅니다.


우리 역시 기존 중국, 일본등 아시아를 바라보던 것에서

이제는 미국이나 유럽, 북중미, 남미 등을 이제 한류 주요 타겟으로 인식하고 있는만큼


우리 콘텐츠를 전세계로 발산시켜줄 플랫폼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이 플랫폼도 우리기업이었으면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구요)

1. 작년에 넷플릭스는 7700억을 대한민국에 투자했다. 이유는 아시아 시장을 잡기위해서이고 성공했다.
2. 코로나시대로 상영시장이 죽으면서 대안이 필요했고 우리는 여러가지 실험이 가능해졌다.
3. 현재는 을이지만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없는것은 아니다 EU와 중국업체가 있어 우리 제작시장을 선점하려 한다. 즉, 계속 3~4년만 유지하면 을이 아닌 갑이 될수도 있다.

ㄷㄷ

승리호 제작비 240억, 넷플릭스 판권 310억....넷플릭스 수익 수천억원... 그러나 향후 5년 뒤에는 승리호 제작비 240억원, 넷플릭스 판권 1000억이 될수도 있는거죠, 우리 제작사들이 더욱 선전하시고, 시나리오 작가님들과 여러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시는 외주 제작사 분들 힘내세요~

22

일본에는 애니메이션 투자해서.. 저소득 애니메이터들 살려주고 있죠.
다 죽어가는 일본 애니 살려주고 있는 넷플릭스.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