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빅5 연간 수주목표
1분기에 40% 채워
초대형 원유운반선 등
교체 시기 임박도 '호재'
조선업이 앞으로 ‘수주 슈퍼 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과거 조선업의 슈퍼 사이클 시기는 2000년대.
당시 판매된 선박들의 폐선 연령이 평균 25년인 점을 고려하면, 2025~202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선박 교체 사이클이 시작될 수 있다는 설명.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핸디사이즈 탱커선, 피더 컨테이너선 등이 주요 대상.
LNG선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