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3-11-15 14:38
[잡담] 인도 한류확산 촉진 논문과, 도부호 (ft.아라가야 도부호)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3,827  

1.  2021년 네이쳐지  논문  트렌스 유라시아어족의  기원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202111월)에 '알타이어족'으로도 불리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Transeurasian languages) 언어의 기원지가 '서요하 유역 기장 농업 지역'이라는 중요한 연구 논문이 발표됐다. 현재 한국어를 포함해 98개 언어가 속해있다.

이 논문은 독일 막스-플랑크 인류사과학연구소의 마르티너 로베이츠(Martine Robbeets) 교수 연구팀을 중심으로 10개국(107명) 의 학자들이 언어학, 고고학, 유전생물학 분야를 종합한 대규모 공동 연구의 결과였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1-04108-8

Triangulation supports agricultural spread of the Transeurasian languages


  소분류로  인도남부, 인도 북동부  지역을  한국과 동일 언어기원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대등 소이할것으로 추정합니다.

 
 
한국어(동일언어 기원).jpg



2.  2019년  인도  Keezhadi   BC 580년 추정   도부호 발굴(ft.아라가야 도부호)
-. 인도 역사를 다시써야할 만큼  인도 고고학 역사상 최대의 업적으로 거론
   : 인더스 하라파 문명을(BC 2500년) 인도 타밀인이 계승 직접적 증거로  제시 
 
   Proto-tamil-brahmi script 
   : 인더스 하라파 문자와  현대 타밀 브라흐미 중간단계의  문자로 소개 

인도 방송 영상 

조회수 193,689회 2019. 9. 21.

 <첨 언 >방송 예시 5개 문자중  3개  아라가야 도부호와 명백히 일치

  본인이 이미 1년전 확인한 사안인데,  인도 정부,  한국 가야사 연구자 분들은 해당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한국과 인도와의 접점은  가야사 이전으로  해석해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라가야  도부호   탄소연대 측정이  요구됩니다. 

  국내  " 아라가야 도부호" 발굴당시,  양이 많아서  일부만  전시목적으로  박물관에 보관하고  나머지는  재매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라가야 도부호 전체 재발굴이  필요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인도 도부호(아라가야).jpg

(왼쪽 )  인도 방송 예시 도부호  /    (오른쪽)  아라가야 도부호 



3. 도부호 발굴에 고무되어, 
   인도 역사상 최대규모의  site, 최대 금액  고고학 발굴 동시  추가 진행중


 별첨 
 2022. 1. 인도 타밀라두주  총리  대규모 발굴 승인 
 ( 인도내 타밀라두주 (기존 4개 + 추가 8 SITE)+ 동남아시아 6개국 + 이집트 오만
  
  
80261658(2022 인도 고고학 발굴계획).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조지아나 23-11-15 15:14
   
https://www.youtube.com/watch?v=WFs6CtNLRWA
The potshard inscriptions of Keeladi ( keeladi 도부호)가  인도 고대사에 가지는 의미

 유투브  자막 설정 ( 한국어) 하면  한글로 보실수 있으며,
 고고학적  발굴 성과와 더불어  인도 문자역사에서  고대사적 의미를  아주 알기 쉽게 설명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류가  인도 현지인 거부감 없이  열풍을 일으키는  현상황에 대단히 만족감을 가집니다.
 아쉽다면, 정부 차원에서(문화 관광부 ?)  정책적으로  학문적(고고학,역사학 etc)  학술 교류 지원 의지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꿈결 23-11-16 12:59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가 안가는 사람임. 민족적 자긍심이 있다면 국힘쪽은 지지할 생각이 안날텐데 이러면서 국힘 열성 지지자 라는게 모순된 사람임.
     
조지아나 23-12-08 19:16
   
나는 당신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해당 게시판 성격과 부합하지 않는 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거론하며  이런글을  쓸필요가 ??  개인적으로  비 민주적,  친중  사대주의 정당  지지 하지 않습니다.
 
 
Total 16,5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9089
16072 [기타경제] 90년 가까이 된 향토기업 위기 '일파만파' (3) 욜로족 12-07 2350
16071 [금융] 빚 갚다가 번 돈 다 쓸 판…DSR 또 역대 최고치 경신 욜로족 12-06 1894
16070 [기타경제] 반도체 원재료도 ‘중국 의존’ 심화 (2) 욜로족 12-06 1414
16069 [잡담]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 ㄷㄷㄷ.jpg (5) 강남토박이 12-06 1658
16068 [기타경제] ‘곳간이 텅텅’… 결국 세수 펑크 난 지자체, 너도나도 … (1) 가비 12-05 2983
16067 [기타경제] 내년이 진짜 '공포'... 한국은행마저 잿빛 전망 (5) VㅏJㅏZㅣ 12-04 3489
16066 [금융] "경험하지 못한 일 벌어질것" 내년이 진짜 공포 (2) 욜로족 12-04 2759
16065 [잡담] 중국, 韓 요소 수출 일부 중단…'제2의 요소수 대란�… (3) 땡말벌11 12-04 3016
16064 [전기/전자] [단독] 삼성전자, ASML EUV장비 50대 추가 구매 강남토박이 12-04 2710
16063 [부동산] 서울 아파트 경매 급증.. 강남도 유찰 또 유찰 (2) VㅏJㅏZㅣ 12-04 1685
16062 [잡담] 대만언론에서 분석한 삼성 3나노가 망한 이유 (13) 하비게이트 12-04 3798
16061 [잡담] “삼성 3나노 수주 어쩌나”…TSMC, 인텔·AMD·퀄컴 등 대… (1) 하비게이트 12-04 1902
16060 [기타경제] 삼성 파운드리 3나노 현실 (1) 어벙이 12-03 2420
16059 [잡담] RE100 문제 심각, 삼성 주요공장 미국으로 옮길 듯... (67) 인씨네 12-03 2342
16058 [기타경제] 7연속 금리 동결...내년 성장률 하향·물가 상향 (8) VㅏJㅏZㅣ 12-01 2107
16057 [부동산] 강남·다주택자 종부세 확 줄어‥세액도 '반토막' (1) VㅏJㅏZㅣ 11-30 1634
16056 [기타경제] 석 달만에·· 3대 지표 모두 '마이너스' (5) VㅏJㅏZㅣ 11-30 1960
16055 [부동산] "일 안 해도 되겠다" 환호 (10) VㅏJㅏZㅣ 11-29 4278
16054 [잡담] 내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 떡상.jpg 강남토박이 11-29 1573
16053 [기타경제] “이대로면 한국 망하는 건 시간 문제”…출생아 15% 또 … (8) 욜로족 11-29 2670
16052 [잡담] 2025년과 300단은 낸드 업계에서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 될 … (3) 강남토박이 11-28 1363
16051 [잡담] 삼성전자와 거래하는 일본 회사 경영진 또는 간부들 생… (6) 행복찾기 11-28 2647
16050 [잡담] 삼성 메모리의 침체,, SK하이닉스의 떡상... (9) 행복찾기 11-28 3023
16049 [기타경제] ‘빚더미’ 공공기관, 3706억 팔았지만…올해 예상빚만 … (7) 욜로족 11-26 2430
16048 [금융] 홍콩발 8.4조 폭탄 터진다…은행들 "3조 날릴 판" 초비상 (2) 욜로족 11-26 266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