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엔비디아 임베디드 gpu를 tsmc도 생산하고있다구요. 최신 암페어뿐만아니라 이번에 재생산하는 게이밍, 채굴용 튜링까지. 단가차이는 두새배 수준이아니고 수십배이상 차이나는 것을 tsmc가 만들어 주고있는 겁니다. 대신 삼성은 지금 채굴호황으로 추가수주까지 따내면서 엔비디아 gpu의 생산 비중이 더 늘어났구요. 그리고 자율주행칩은 전량 tsmc입니다. 테그라 x2부터 자비에, 차세대 오린까지 tsmc확정입니다. 엔비디아는 이번에 삼성이 빅칩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뒤부터 절대로 한쪽에 맞길이유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tsmc도 일반사용자용 현 gpu는 삼성에게 빼았겼지만 임베디드 gpgpu. 자율주행용apu와 채굴 호황으로 전세대 gpu까지 재생산하면서 반반가른거라고 봅니다.
자율주행 NVIDIA DRIVE AGX Orin은 삼성 8LPP에서 생산하는데요 ㅠㅜ
엔비디아 차세대 아키텍처의 5nm 칩도 삼성 단독 수주입니다.
TSMC N5 이용 고객사에 엔비디아 없어요.
N7 빅칩 수율 문제 때문에 8LPP 대비 동일면적 단가 1.5배 정도 예측되고 있습니다.
TSMC에서 찍은 칩은 판매 가격도 비싸겠지만 그만큼 제조원가도 2배 이상 들어갑니다.
N7 HPC에서 찍어야 하는데 캐파 부족으로 많이 찍어내지도 못하구요.
AMD가 GPU를 많이 공급하지 못하는 이유죠.
현재 tsmc는 모바일 프로세서 에 경우 애플에 납품하는 물량이 50% 이상입니다.. 그러니 퀄컴에게 줄 물량도 부족해서.. 퀄컴 입장에서도 삼성전자에 부탁할수 밖에 없죠.. amd 상황도 마찬가지인게. 차기 ap를 삼성전자에서 생산할거란 말이 나오는 이유가 tmsc 에서 생산량 확보가 충분하게 안되기 때문입니다 . 지금퀄컴에는 모바일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