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연체율이 최저라는건 아무런 위안이 안됨.
부실채권비율도 마찬가지.
문제는 상황이 악화될땐 그 수치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는 점.
그래서 방어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최후의 보루가 국가가 가진 돈이나 외환이 중요하다는거임.
가계 기업 둘중 하나만 상황이 안좋아지면 특히 금리인상이나 부동산 폭락 한번 오면
바로 연체율이나 부실채권비율은 초급등하며
그걸 막기 위해 국가에서 방어준비 자금이 필요한데 국가마저 빚이 많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특히 외국으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일수록 환율과 외환보유가 민감한데
한곳에서 삐끗하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는게 경제이기에
지금은 부동산 폭락도 안되고 연착륙시켜야 한다는점.
OECD 중에 적다고요? OECD 중에 기축 통화국 제외하면 중간 정도의 수치이며,
2025년쯤에는 부채비율이 기축 통화국 제외 OECD 3위까지 예상되는데도 정부 부채율이 지금 보이는 수치가 적으니 괜찮다고 하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계속적 복지정책과 계속적 사업은 누구 돈으로 꾸리고 있는건지. 코로나 시국때 돈 푸는것은 당연한
현실이지만, 코로나 끝나도 연속사업 연속복지로 인하여 기획 재정부에서 예상한 2025년까지
매년 100조원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어떻게 하려고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년에 70조원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보다 많은 재정수지 적자라.
특히나 D2를 보태면 부채율이 현재도 굉장히 높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폐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기축통화국, 준기축 통화국 안놔눠서 그런건가?. 기축 통화국 미국 달러, 준기축 통화국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화, EU 유로화, 등등이 있겠네. 몰라서 이렇게 안 놔눈게 아니라 뭉뚱그려 적은건 내 잘못이네.
자자 여기 나라들 빼고 계산해봐라. 내가 이렇게 쓴게 아니라 뉴스에서 나온거야. 적폐같은 소리하고 있네. 서울대 경제학 교수 보다 잘났다고 글쓰고들 있으니. 쯧쯧.
지들하고 다르면 다 적폐란다. 니들이 잘났으면, 저기 기고해서 글을 쓰던가.
서울대 교수하고 있던가. 웃긴다. 진짜. 내가 아무 내용도 없이 내 머리속에서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ㅋㅋ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