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025년 디램(DRAM) 시장이 104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업종의 최선호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제시했다.14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2025년 글로벌 DRAM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1040억달러(137조2000억원)로 추정된다”며 “직전 최고치인 2021년 935억달러(123조3200억원)를 넘는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그는 “2024년과 2025년 DRAM과 낸드(NAND)를 포함한 전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전년대비 각각 66%, 39% 증가한 1310억 달러(172조7900억원), 1820억달러(240조580억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호황기 사이클때 D램 영업이익률은 무려 50%인데 ㄷㄷㄷ
2025년쯤이면 DDR5 점유율이 DDR4 점유율을 역전
HBM 시장은 180억 달러 ~ 200억 달러(26조) 전망
낸드 시장도 3사 과점 시장으로 재편 전망 그럼 이익률이 수직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