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서 반도체 회사들을 집합시킨 뉴스로 보니
집합시킨 이유가 단지 자동차 반도체 부족 해소만 문제가 아님.
그럴거면 자동차 반도체는 대부분이 TSMC UMC 등 대만 업체가 생산중이니
대만업체만 불러다 조지면 되는 거지 자동차 반도체를 생산하지도 않는
삼성이나 인텔이나 구글 등은 부를 필요도 없음.
그런데 참석한 회사들을 보면
Google (인터넷 기업) 회장,
Dell (미국 PC 제조사) 회장
General Motors (대표적 미국자동차 기업) 회장
Intel (세계 1위 CPU 반도체 회사) 회장 등 굵직한 미국 CEO 들을 다 불러 들임.
그외 참석한 회사들을 보면
AT&T (미국 인터넷 및 전화회사)
Cummins (미국 자동차 부품회사)
Ford (또다른 미국계 자동차 회사)
Global Foundries (세계 4-5위의 미국 파운드리 기업)
HP, (컴퓨터 PC 제조기업)
Medtronic(미국 의료기기 제조업체)
Micron (미국 메모리 반도체 제조),
Northrop Grumman (폭격기 등 미국의 대표적 방산 기업)
NXP (유럽 네델란드 반도체 설계 기업 - 자동차용 반도체 다수 생산)
Paccar (미국 트럭 제조회사)
Piston Group,(미국 자동차 부품 기업)
Samsung (삼성전자)
SkyWater Technology (미국 소규모 파운드리 업체 )
Stellantis (피아트-크라이슬러 유럽 자동차 업체)
TSMC (대만 파운드리 반도체)
그런데 메모리기업인 마이크론이나 HP AT&T 구글 노스롭(방산업체) 등
반도체 기업도 아닌 업체들도 불러서 19 업체가 참석 했다고 함.
중국 업체들은 하나도 참여하지 못함.
그보다는 미국내에 각 기업들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독려하고
그리고 안보문제로 떠오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 차단 문제가
논의 되었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