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99121
일본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달 중 한국 내 10개 매장을 추가로 철수한다. 이로써 유니
클로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모두 철수하고, 오프라인 매장 수는 143개로 줄어든다.
오는 18일 홈플러스 방학점·목동점·강서점·성서점·아시아드점·칠곡점·해운대점·동광주점 등
8곳 매장을 닫는다.
유니클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과 함께
소비 트렌드 변화 등 복합적인 요소를 고려해 더욱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의 일환" 현 상황서 이달 이후 추가 폐점 계획은 없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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