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0&aid=0002642865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용 NCM(니켈,코발트,망간)계 배터리의 마지막 기술로 불리는 '811'기술
을 확보했다. 삼성SDI는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사용하는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계 배터리로 기술을 끌
어올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양극재 NCM(니켈,코발
트,망간) 비율을 각각 8:1:1로 하는 신형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계획대로 국내3사가 이 같은 차세대 배터
리 양산 기술까지 확보한다면 중국과 기술격차는 최소 약 3년을 벌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중국 배터리업계
는 전기차용 배터리로 주로 리튬인산철을 사용했지만 자국이외 시장 수요처를 발굴하지못해 한국, 일본이
주도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우회하고 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