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429181930755

몇십조를  투자할 여력이 있나?
그것도 계속 투자 해야 하는데
설사 몇년간 투자하고 제 궤도에 올라갈라 치면
그땐 단가가 떨어질것이고 적자의 구렁텅이에 빠질텐데

일본 기업중에 몇십조 투자할 여력이 있는 기업 찾기가 더 어렵죠

특히나 일본의 반도체 관련기업에선 사실 보이지 않는

몇십조가 아니라 백조 넘게 박아야 하는데 ...
백조 넘게 박아도, 일본은 기술이 없어서 안되요.

백조 넘게 박고 기술 개발할 동안, 선두 기업들은 자신들이 이미 개발해 놓은 기술을 가지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버리죠. 일본이 백조 넘게 박고 기껏 기술을 개발해 봤자, 먹을 파이가 거의 없어요.

십여년전 부터, 일본이 일본 국채 발행해 일본 좀비 기업들 주가 부향할 돈으로 반도체 기업에 투자했다면 얘기가 달라졌겠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런 상식을 가질리가 없었겠죠.

무엇보다 기술력이 없습니다.

돈이 있어도 기술력 개발이 뒤쳐진 상황인데 어쩌겠습니까..


게다가 삼성전자는 세계 반도체 기업중

자금력에선 넘사벽 수준이니까요 (100조원이 넘는 현금자산도 보유중이고)

미국과 협력 한다는게 걸리는거죠

협력해서 뭐하겠습니까

미국이 일본에 반도체 기술력 제공해줄 사람들도 아니고 말이죠

(오히려 일본에 하나 남은 낸드플래시 업체인 키옥시아까지 인수해가려고 하는 미국입니다)


미국도 지금 자신들이 반도체 패권 공고히 하겠다고

지금 바이든까지 웨이퍼 들고 설쳐댈 정도인데요


게다가 반도체 생산 측면에서

대한민국 삼성전자 등에 밀려나면서

미국도 지금 위기감이 생겼을 정도

미국이 빨아먹는거죠 그나마 남은 키옥시아 낸드디스크 기술

이제와서 뭘 해보겠다는건 포장이고
주목적은 슈킹일듯

그럴수도

죄팬에 남은 반도체기업

이미지센서의 소니 - 한국의 삼성한테 전세계1위자리를 위협받고있음
낸드플래시의 키옥시아 - 미국의 마이크론이 인수할려고함
전력반도체의 르네사스 - 공장불나서 메롱상태임

투자만 하다 처망하자!

투자할 여력이 안된다는...

일본은 게임 애니 이런거만 남았음..

자동차도 사실상 이제 끝물이고..

자동차는 아직 탄탄하긴한데

문제는 역시나 전기차 분야에서 전혀 대응을 못하고 지금도 우왕좌왕 하고 있다는것


가끔 일본 야후에서도 보면

지들끼리도 서로 싸우더군요

유럽의 음모니 중국의 음모니 하면서

하이브리드 최고인 일본을 잡겠다는 어쩌구 하면서 말이죠


그렇게 음모론 따질시간에 저같으면 차라리 전기차를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일본이 자동차 기술력 자체가 없는 나라도 아니고 말이죠


늘 그렇듯

지들끼리 분주하게 분석만 해대다가

결국 흐름에 뒤쳐져서 망하는 꼴을

전기차에서도 보여주고 있어서


전 사실 내심 매우 기쁩니다.


지금까지 일본의 반도체, 가전, 조선, 스마트폰 등등 제조업 망해온 과정을

자동차에서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망한 나라들 말기 증상중 하나죠.
무리한 국가 사업의 추진.

정치인들 비상금 필요한 시기가 도래했나봅니다.
뜬금없이 일본에서 사장된 반도체를 꺼내든것보니깐요.

일본같은 경제대국에서 인간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 결국 정치인과 기업들이 세금을 슈킹~

중국도 굴기타령이니 뭐니 하더니

죄다 돈만 들고 튄것으로 들통난것만 봐도 알수있죠


아무리 수백조를 쓰니 뭐니 해도 소용없습니다.

수백조가 산업에 쓰이는게 아니라

인간들이 중간에 뜯어먹기 시작하면 말이죠

한세대 차이는 비빌만해도 그럴 기술이 없을텐데

반도체 초미세공정 생산 분야를 놓고보면

한세대도 아니고

그냥 10년이상 차이나는 정도라고 보입니다.



중국의 SMIC가 14나노 허덕대는 수준으로

보통 삼성전자와 TSMC 미세공정에 비해 7년정도 뒤쳐졌다는 평가가 나올정도니

사실 일본의 반도체 생산기업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

10년이 아니라 10년이상 격차가 날지도

더 쉬운 액정기술도 합심하고 세금 쳐발라나도 망했는데 반도체가 가당키나 하겠나
돈 몇십조 발른 중국도 망했는데

좋죠 뭐

헛돈 쓴다는데 말이죠 ㅋ

일본이 신생국가라면, 또는 밑바닥에서 새로 시작하는 국가라면
먼훗날 바라보고 모든 난관을 이겨보리라고 장기 프로젝트로 시작할 수는 있겠으나
세계 정점에 올라봤고 그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 국가라 그런 인내심을 가지기 어려울 겁니다.
따라서 1~3년 내에 확실한 성과가 안나오는 거면 일본인들 난리 나겠죠 돈 퍼부어 뭐하냐고
그러므로 하기는 하는데 아무도 진심을 가지고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책임을 면피하려고
중국이 수백조 퍼붇고도 안되는 것은 안되더라는 걸 일본이라고 못봤겠냐 말이죠
즉 일본의 소니가 돈이 없거나
이미지 센서 만들줄 몰라서 2억화소 센서 못만드냐 말이죠 반도체 기술이 모자라니 못만들죠

님 생각에 일정정도 동의합니다.

일본이 나름 소부장에 강하다보니 반도체가격경쟁에서 마지막까지 우리와 대만의 파상공세에 견뎌냈었죠.
끝없는 인하경쟁 속에서 결국 망해버렸지만요.

하지만 반도체 국가주의가 팽배해진 지금은 자국 생산 반도체 의무매입제도까지 생길 판입니다.
전략자산이 되고 있으니 비싸도 자국에서 생산하겠다는 건데,
이걸 다른 나라도 아니고 미국에서 주도중이라는 사실은 골치 아픈 일이죠.

중국이든 유럽이든 아주 당연하게 이 흐름을 따라갈것이고,
일본 역시 자국생산분량을 일정부분 이상으로 맞추려 할겁니다.
사용량의 1/4이 되었든 1/5가 되었든 자국생산을 원칙으로 할텐데 최소한 이 부분은 가격경쟁에서 벗어나 있을테고, 그만큼 우리나 대만의 수출파이는 줄어들겠죠. 물론 반도체 사용범위가 확대되면서 수출량 자체는 늘어날테지만요.
일본이 반도체를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이 흐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실제 우리와 세계시장에서 맞상대하겠다는 의미와는 동떨어진 뉴스입니다. 반도체기술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니까요.
문제는 이렇게 가격경쟁에서 벗어난 자국생산분량은 결국 기술혁신을 불러올 것이고, 비단 일본뿐만이 아니라 유럽과 중국 미국, 더 나아가 인도와 같은 신흥국에서 강력한 경쟁자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말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이런 시장의 흐름 속에서,
우리도 스스로의 반도체 안보를 위해,
모든 종류의 반도체를 다 국내에서 만들 수 있어야 하고, 일정부분 국내생산량으로 구매하게끔 강제하게 될 거에요. 세계가 다 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우리가 강세인 메모리가 아닌,
비메모리반도체도 그 영역에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삼성도 그렇지만, 하이닉스도 파운드리 투자를 발표한 것이죠.
또한 외국 공장 건설을 확대해 나갈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하죠.

그래서 지금 소부장 업체들이 말도 못할 활황을 겪고 있고,
원자재가 모자래서 제품을 못만들고 있는겁니다.
설비투자계획은 다 나와 있는데, 당장 구리같은 원자재부터가 공급량이 딸려서 지연이 되고 있는거죠.

더이상 미래가 없는 섬나라 ㅋㅋ

하지만 아직도 일본 스고이나 외쳐대고 있지요 ㅋ

디램과 낸드의 메모리  한국
인텔,애플,아마존,구글,페이스북,ms,amd,엔비디아,퀄컴등 it공룡들의 팹리스 최대 시장이며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 각종 s/w,장비 분야의 어플라이드,램리서치등,  디램과 낸드 2위권 미국
파운드리  대만
시장이 이렇게 고착화 되었지만

이미지센서 1위 소니는 ,삼성이 파운드리 tsmc 잡는거보다 더 현실적
낸드 2위권 키옥시아는, 인수합병 가능성
차량용반도체 3위권 르네사스는 ,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로 nxp,인피니온등 선두 업체들은 꿀빠는데 불남ㅋㅋ 
반도체 소재,장비분야 도쿄일렉트론등  정도

시장의 최고 플레어는 되려면 수십조~ 수백조 쏟아야 하는데
기술력도 부족한 왜구는 회생이 아니라 연명하는 정도

개인적으론 이미지센서에서 소니가 어찌나올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지난해엔 10조원 정도 이래저래 여러 사업하면서 꽤 짭짤하게 벌어들인거 같던데

물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40~60조원정도)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투자할 여력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소니도 문어발처럼 이곳저곳 발담근 사업이 많긴해서


이미지센서에만 집중투자를 할수있을지는 의문이나


이미 이미지센서 기술력은 삼성이 우위라는 평가가 있는 상황인지라

게다가 원래 소니의 주 고객사이던 화웨이 제재가 들어가면서

그 점유율도 떨어지게 생겼다는점이 큰 문제


화웨이 이외의 나머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삼성전자 이미지센서를 대거 채택하고 있거든요

대만이 점유율이 유럽보다도 밀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