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3892766
나로우주센터 가보니.. 한국형발사체 핵심 75t 엔진.. 항우연 9개 엔진 만들며 성능개선.. 시험발사체는 7번
째 엔진 사용.. 고정식 발사타워 건설 한창.. 발사체 높이 47m 맞춰 건설.. 한국형 시험발사체 모습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험발사체는 2021년 두차례 발사할 한국형 발사체(KSLV-2)에 들어갈 75t 액체엔진을
시험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개발됐다. 75t 액체엔진은 한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우주발사체용 로켓
엔진이다. 시험발사체 발사대 옆에서는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3년뒤 한국형 발사체를 쏘아올릴
새로운 발사대를 짓는 공사다. 항우연은 75t급 엔진기술을 확보하면 이보다 추력이 좋은 90t급 엔진이나 미
국이나 러시아에서도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다단연소엔진 개발에 뛰어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드디어 연구진분들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이 발사체 우주기술도 확보하게 되는군요
앞으로 90t급 엔진이나 미국, 러시아도 확보못했다는 다단연소엔진 기술 개발도 추진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