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ャックソンホール会議の怪
2016年8月30日 増田俊男
10월 폭락설이 확실해지고 있다
2016年8月30日 増田俊男 번역 오마니나
오늘의 "여기 제일!"에서 말했지만,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총재가 모인 잭슨 홀 회의에서의 엘렌 의장의 연설(8월 26일)에 세계 시장관계자들의 주목이 쏠렸다. 엘렌 FRB 의장은 "금리인상의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말해, 부의장인 피셔 씨, 뉴욕 연방은행의 더들리 씨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인 윌리엄스 씨 등이 입을 모아 조기 금리인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기때문에 9월 금리인상이 확실시되어, 엔은 100.50 엔에서 단번에 101.90엔까지 떨어졌다.
또한 주가(닛케이)는, 엔화 약세를 받아 376엔이 올라가 16,737엔(월요일)이 되었다. 2015년 12월 FRB는 9년 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그 때 2016년 2회, 2017년 3회, 2018년 말에는 정책 금리를 2.5%로 발표했다.
2015년 12월의 0.25% 금리인상으로부터 이미 8개월이 지났지만 한번도 금리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엘렌 의장의 신뢰는 역대 FRB 의장 중 가장 최저가 되어있다. 엘렌 의장은 "금리인상의 판단은 향후 경제지표를 보고"라고 조건에 달렸다는 것을 말했기 때문에, "8월의 고용 통계가 좋다면(10-15 만명)9월 금리인상은 확실"하다는 것이 시장의 견해이다. 엘렌 의장이 말한대로 미국의 경제성장은 "완만하게"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2006년 2년 동안 17차례나 연속으로 금리인상을 했는데, 동 시기는 "급속히"경제성장을 해서 주가도 최고치 갱신을 반복했다.
전회의 금리인상 시의 중립금리(잠재 성장률과 연동하는 경제의 과열·냉각의 중간 금리 수준)은 3-4% 였지만 현재 중립금리는 제로. 완만한 성장으로 중립금리가 제로가 되었을 때의 긴축정책은 경제를 리세션으로 몰아넣는 것이 정해져 있다. 9월에 금리를 인상하면, 과거 일본은행의 실패(20년간의 디플레이션)를 답습하게된다. 9월의 금리인상은 고용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성장 잠재력으로 결정하는 것이 정당하다. 성장 잠재력을 결정하는 것은 재정의 역할, 금융정책은 무력하다는 것을 엘렌 의장도 인정하고있다.
그런데 왜 경제를 리세션으로 향하게 하는 9월에 금리인상을 하려는 것일까. FRB의 금리인상 찬스는 9월, 11월(대선 이후) 12월이다. 9월의 금리인상이라면 대선 전에 폭락을 목표로 하는 것이 되어, 월 스트리트가 지지하는 힐러리를 절망으로 몰아넣어 트럼프에게 당선을 보장한다.
만약 11월이나 12월이라면 올해도 내년에도 금리인상은 없을 것이다.
9월 금리인상이 없이 일본은행이 추가완화를 하면 급격한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되므로 상하의 합의(엔고 · 달러 약세)에 위배되기 때문에, 일본은행은, 추가완화를 실행한다 하더라도 시늉에 그쳐 현재보다 엔고인 1달러=100 엔을 유지할 것이다.
9월 금리인상이라는 관측이 높아져도 엔고는 계속되고, 주가 상승은 이 근처가 피크가 된다.
FRB가 실제로 할 수없는 금리 인상을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면이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NY로 자금을 최대한 집중시킬 수 있으며, NY 폭락에 의해 폭락한 만큼 해외자금을 우리 것으로 하기위해서다.
아무리 봐도 나의 10월 폭락설이 확실하게 되고있다. FRB는 폭락의 원인을 자신의 금리인상으로 만들지 않고, 유럽 금융기관의 신용손실로 몰아갈 작정일 것이다.
http://www.masuda-toshio.com/%E5%A2%97%E7%94%B0%E4%BF%8A%E7%94%B7%E3%83%97%E3%83%AD%E3%83%95%E3%82%A3%E3%83%BC%E3%83%AB/
アメリカの真実を知れば
日本が見えてくる
2016年8月8日 増田俊男
미국의 진실을 알면 일본이 보인다
2016年8月8日 増田俊男 번역 오마니나
본지에서도 말한대로 전후부터 일본의 정치와 경제는 미국을 추종해왔다. 대미종속이 강고하게 유지되는 정관민(政官民)구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 호(Vol.80)에서 설명했다.
미국경제가 지금도 세계경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이다.
달러는 2차대전 후, 금(골드)으로 보증(1온스 35달러)되어 국제통화가 되었지만, 그 후(1971년 8월 15일) 금과의 교환성이 폐지(닉슨 쇼크)되었다.
그러나 1974년부터 중동의 원유 거래통화(페트로 달러)가 되고, 또한 세계의 자원거래통화가 되었기때문에 지금도 사실상 국제 기축통화 체제를 유지하고있다.
2016년 미국의 광의의 엘리트 층(지도자그룹)은 종래의 미국의 정치와 경제지침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에 대폭적인 궤도수정을 단행하려고 하고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일본의 경제·정치의 지침도 변하지 않을 수 없게된다.
나는 본 지에서 종종 "10월 주가폭락설"을 언급해왔다. 이번 폭락은 두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하나는주기적인 금융자산 버블 붕괴, 두 번째는 마이너스 금리를 비롯한 중앙은행의 시장조작의 한계를 상징하는 이차원 금융시스템 폭락이다.
미국의 기업실적은 5분기 연속 20% 감소하고 GDP는 평균 1% 전후의 성장둔화, 설비투자는 2년 연속 마이너스인데도, 뉴욕시장은 20%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있다.
Brexit(영국의 EU 탈퇴)에 의한 유럽경제의 불확실성에서 자금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흘러간 것도 뉴욕 주가를 밀어올린 원인이 되었지만, Brexit 전인 5월부터 NY의 주가는 최고치 갱신을 계속하고 있었으므로 NY주가는 역시나 버블이다.
일본의 장기국채(10-20년 만기국채)의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따라서 이제 국채보유는 바로 "손실"이므로 일본은행은 일본의 국채는 사지않는데도 일본국채의 매입 입찰은 쇄도하고있다. 일본은행은 년 80조엔의 양적완화를 계속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직접 국채를 매입하는 것은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민간은행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은행은 일본은행의 양적완화가 끝날 때까지 이용차액을 벌기위해 경쟁하면서 국채의 매입을 계속하고있는 것이다.
오늘의 주가도, 부동산 가격도, 국채가격도, 제로금리 또한 마이너스 금리도 모두 일본은행의 금융완화정책이라는 시장조작, 가격조작에 의한 이상 현상이다.
재무성에 따르면 2016년 말의 국채발행 잔고(예정)는 931조엔, 그 중 적자국채가 551조엔(60%), 건설국채 275조엔(30%), 재정투융자 채권 93조엔(10%)이다.
일본은행의 2016년 3월 말 현재의 국채보유 잔고는 364조 엔, 연말에는 424조 엔이 되어 누적 발행국채에 대한 보유율은, 지난 기간의 34%에서 45%로 늘어난다.
2016년, 2017년에 접어들면 일본은행은 국채의 종류에 관계없이 정부발행 부채의 거의 100%를(간접적으로)떠맡게 된다.(헬리콥터 머니 정책)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본은행권(엔 통화)및 재정부채(국채 등)의 신용이 땅에 떨어지려고 하고있다.... 이것은 모두 대미추종의 결과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일본은행과 정부를 파탄으로 유도하는 것인가. 거기에는 미일 경제공존을 위한 숨겨진 미국의 일대전략이 있다.
미국의 진실을 알지 못하면ㅡ, 일본인이면서도 일본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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