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 실적으로 2위를 했음.
이건 늘 애플이 1 등하는 시장이라 2위는 안드로이드 중에는 1위임.
이건 의미가 있음. 여전히 애플 아이폰이 57% 를 확실하게 프리미엄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만 갤럭시 13,5% 로 2013 년 14% 이후 최고 점유율을 회복하였고.
그 아래 3위 샤프 (대만 폭스콘 소유) 를 9% 대로 밀어내 차이를 벌인게 의미 있음.
그동안 일본 시장 분위기는 아이폰 외에는 대만제 샤프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였는데
이를 밀어내고 분위기를 역전시켰고 분기 100만대 판매를 유지해서 일본에서
강한 마케팅을 계속 해서 샤프 소니 등 일본 국내에서만 팔리는 잡종폰들을 압박해서
마케팅자원을 말려서 장기적으로는 일본에서 갤럭시의 브랜드를 확고히 할 교두보가 됨.
애플은 넘사벽이지만 폭스콘 소니 따위는 이겨야지.
다만 이건 S22 는 포함되지 않는 1분기 실적이고
주로 끝물인 S21 대폭 덤핑과 20만원대 저가제품으로 이룬 실적이라
진짜 일본시장 성적은 S22 가 포함된 2분기 실적을 봐야함.
https://zdnet.co.kr/view/?no=20220516174031
삼성전자가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10년 만에 최대 점유율인 13.5%를 기록하며 샤프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1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본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p 오른 13.5%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1분기 14.1%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이다.
점유율 1위 애플은 56.8%를 기록했다. 그 동안 2위 자리를 지켰던 샤프는 9.2%로 3위로 밀려났다. 삼성전자와 샤프의 점유율 격차는 4.3%p다.
(사진=삼성전자)
판매대수는 삼성전자가 100만대, 샤프가 70만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