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사
구글 번역
한국 SK 그룹 산하의 4 개사가 일본의 반도체 관련 소재 · 부품 업체에 대한 인수 및 합작 회사의 설립을 위해 4000 억원 (약 390 억엔)을 공동으로 출자하여 투자 회사 'SK Japan Investment "( 가칭)을 설립하면 다수의 한국 미디어가 보도했다.
SK 그룹의 지주 회사 인 SK Holdings를 핵심으로 실리콘 웨이퍼 업체 인 SK Siltron 재료 메이커의 SK Materials 화학 업체 SKC가 각각 1000 억원을 출자한다고한다.
일본에서 메이저 은행을 중심으로 공동 투자 파트너 후보와 교섭중에서, 파트너를 찾아낼 수 있으면, 총투자액은 4,000억원을 웃돌게 된다.
삼성 그룹의 핵심은 삼성전자이지만, SK 그룹의 경우는, SK Hynix가 핵심이
아니고, 지주회사인 SK Holdings(본사: 서울)가 산하의 경영이나 투자와 간부 인사를 장악하고 있어, 동사의 투자 부문은,
한국의 재벌 기업 중에서 가장 M&A가 특기로 여겨지고 있어 지금까지도 다수의 해외 기업을 매수하거나 합작 기업을 한국
내외에 설립하고 있다.
SK 실트론은 국내 유일의 실리콘 웨이퍼 제조업체로 원래는 LG Siltron이었으나 SK그룹이 2017년에 인수하였다.동사는, 미국 듀폰의 SiC 웨이퍼 사업을 2020년에 매수했다.
SK머티리얼스는
OCI Materials를 2016년 인수해 SK그룹에 편입시킨 기업으로, 이 회사는 일본의 트리케미컬연구소, 쇼와전공,
JNC와 각각 합작회사를 이미 한국에 설립해 일본 기업과의 추가 협력 및 인수 등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SKC는, 일본이 쉐어 9할을 차지하는 반도체 공백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으로 관련 기업의 매수나 기술 도입을 목표로 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대형 부재업체는 한국 정부의 유치와 한국 반도체업체의 요청으로 대부분 한국에 진출하고 있지만 중소 부재업체 중에는 갈수록 일본
국내 반도체 시장이 위축되는 가운데 해외시장에 활로를 찾고 싶어도 자금이나 노하우 부족으로 자력으로 해외진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이 적지 않아 SK Japan Investment는 그러한 기업을 조준한다.
https://news.mynavi.jp/article/20210527-189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