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1&aid=0002339203
中, 친환경차 보조금 목록서 한국산 장착 제품은 전면 배제.. 자국산업 육성 위해 차별정책.. 韓 업체 글로벌
시장 개척 박차.. '중국 시장만 바라볼 수는 없다' .. 한국 전기차 배터리 업계를 '고사'시키겠다는 중국의 거
센 움직임에도 한국 배터리 업계는 글로벌 시장에서 분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도 국내
업체들은 올해 기술개발과 투자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과 수주계약에 나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LG화학과 삼성SDI는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일본 파나소닉에 이어 각각 출하량 2,3위에 올랐다.
<2017년 1~11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
1위 파나소닉 (일본) (43.8%)
2위 LG화학 (대한민국) (21.3%)
3위 삼성SDI (대한민국) (11.4%)
한국산 전기차 배터리에 비해 4~5년 기술격차가 벌어져
중국이 자국산 배터리 경쟁력 키우려고 더러운 꼼수를 쓰고 있지만
이 기회에 중국 시장 멀리하고 다른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력 더 키워나가고 있는 바람직한 모습
중국 전기차 시장은 그냥 글로벌 업체 쓰지도 않는 중국산 저질 배터리나 쓰게 내버려 두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