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얼마 없고 인구도 적은데 잘 사는 이유가 있죠.. 캐나다의 그 넓은 국토와 자원빨...
살기는 캐나다 훨 편할겁니다..한국같은 좁은 나라에 아웅다웅 팍팍하게 사는것 보다야..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솔직히.. 자원 많은 땅 덕 너무 많이 보죠. 그래도 캐나다는 나은편인데 호주는 정말.. 쩝 우리도 자원만 있었어도..

자원이 많은 국가의 특징이 제조업이 빈약하죠  이유는 자원산업이 워낙 부가가치가 높다보니 자연스럽게 거기 종사하는 근로자의 임금이 높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급여가 낮은 제조업은  기피 대상이 되어 자연스럽게 발전하지 못하는 현상이 생겨납니다  이걸 자원의 역설이라고 하죠  자원 많은거 부러워할꺼 없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원유 한방울 안나도 석유제품 주요 수출국이니까요

뭔가 오해를 하시는 게 있군요.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캐니디 경우만 예를 들자면,
캐나다 자체가 환경오염에 극도록 민감하고 법적으로 자연보호를 최우선 시 하다보니
제조업이나 중화학공업 자체를 기피합니다. 제조업이 빈약하다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지만
굳이 중화학공업등의 제조업을 안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기때문에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자원도 없고 내수시장으로 버틸수 없는 나라는 제조업을 발전시켜서 수출을 많이
해서 먹고 살아야한다면 상대국가에 대해서 눈치를 많이 보거나 그쪽 상황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다보니 국가나 국민 전체가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 나겠죠.

캐나다만을 이야기한게 아니라 일반적인 자원부국들을 얘기한겁니다.  그래서 제가 자원의 역설이라는 말을 한거구요  물론 국민 전체의 스트레스가 엄청난 것도 맡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제조업의 특성이 끝없는 혁신을 하지 않으면 금방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단,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원부국 부러워한다고 바뀌는거 없다 얘기고요 현실을 받아들이고 우리나름대로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열심히 기술개발하면서 노력하자  뭐 그런뜻입니다.

캐나다의 장점은 경제적인 그런 것보다 여유있는 생활 방식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타경제] 캐나다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중에 마지막카드로 남겨놓은 게 있죠. 잘 읽었어요~

[기타경제] 캐나다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중에 마지막카드로 남겨놓은 게 있죠.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