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무시하네요;; 전자를 제외하고도 섬유쪽도 본사가 전부 해외기업일테니 농축산물 말곤없겠네요;; 이마저도 타국가에비해 경쟁력은 별로일테지만

경제 파트너로 대한민국을 선택한 베트남은 신의 한수라고 생각됩니다.

한국 기업들은 그 현지 인력 적극 고용하고 많이 투자도 하는등 마냥 자국 이익만 추구하는 나라가 아니라

베트남 입장에선 그거 알고 더 적극적으로 달려드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이제 베트남도 이런 상황이라 계속 특혜를 한국기업에 제공하는 중이고

한국기업들도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이런 특혜를 이용하기 위해 계속 투자중이고

서로 선순환 구조로 잘 전환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엔 좋은 이야기가 아님...

그렇죠 국내에 창출 되어야 할 일자리가 해외로 빠져 나가는것 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거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노동자의 힘이 세니까요.

해외로 나가는거겠죠.

돌아오게하려면 노동자를 약하게만들어야하는데

그러면 안되죠. 노동자가 곧 국민인데

어쩔수없는 순리에요. 좋고 나쁘고는 없죠.

너무 심했다 1/4 이나 한 기업이 차지 하다니...
요즘 메이드인 차이나 만큼은 아니지만 메이드인 베트남 제품이 눈에 띄게 늘긴 하더군요.
베트남도 어느정도는 스스로 자국 기업 키워서 자립 하기를 너무 취약해지면 곤란

오홍..

대략 15년 전후로 베트남이 IMF 터진다는 예상이 저겁니다.
베트남에 한국회사들 집단 산업단지 비슷한게 많아요
삼성이 공장 세우면 근처에 국내 부품회사들이 따라서 공장 세우면서 생긴 현상인데
LG도 그렇고 신발 공장들도 완성품 회사 바로 옆에 깔창 만드는 공장이 들어서더만요
문제는 한국 회사들 인심이 너무 후해서 현지인들 월급이 폭발할 정도로 갑파르게 상승하고
인건비 메리트가 사라지면 탈 베트남 하는거죠.
이미 몇몇부늘은 캄보디아 갈지 인도네시아 갈지 천천히 결정중이랍다.
어차피 시간 좀 걸리지만 ....멍청한 베트남 정부는 아무 생각이 없어보입니다.

저도 올해초인가 기사로 본거같네요. 섬유쪽에서는 베트남이 인건비가 비싸져서 캄보디아,인니쪽으로 간다고하던데요. 그래도 베트남정부가 생각이 아예없진않은지 국영기업 민영화에 열중하고있고 제조업키운다고 나름노력은 하는것같습니다. 베트남의 삼성이라는 빈그룹에 정부의압력으로 빈패스트라는 자동차브랜드를 만들게해서 자동차제조업에 뛰어든것도 그렇구요. 뭐, 삼성도 실패했던 사업인데 잘될것같진 않아보이지만

어허... 자동차라니... 이미 전세계에 수백개의 크고 작은 브랜드가 난립해있는 시장에 이제 뛰어든다고 잘 할 수 있을지...

잊으신모양인데 여기 준공산국가에요....뭔들 못하겠심....중국-롯데처럼 일방적인 외국기업의 출혈도 상상이 가능한 체제인데....왜 베트남 정부를 걱정하시나ㅋㅋㅋㅋ

(베트남언론) 삼성, 베트남 총수출의 25.6% 차지 잘 읽었어요~

(베트남언론) 삼성, 베트남 총수출의 25.6% 차지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