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와 타밀언어 유사성과 더불어, 풍습, 전통 음식문화와 관계가 깊다고 보여집니다.
고대 드라비다족 타밀인들은 인도 전 지역에 분포 거대한 국가형성했으나, 쿠산왕조의 침입으로 대다수 인도 남부로 이동 현재 타밀라두에 주로 거주 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일부세력은 인도북부 차마고도를 통해 미얀마 - 중국 운남성 - 중국 쓰찬성 안악현(옛지명 보주)으로 민족 이동한것으로 국내 가야사 연구자들은 추정 하며, 허황옥 일가를 포함하여 말합니다. / 쓰찬성 안악현 신정기에 허황옥 실명이 기록되어 있으며, 허씨 집성촌이 지금도 존재합니다. 허황옥 릉 비문 " 보주 태후 허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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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wU7dVAq3n5I
고대사 tv 가야사 포함, 인도와 한국 유사성 관련 5개 컨텐츠중 음식 문화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한국은 북방민족 60% 남방민족 40% 혼혈의 민족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영상 일부 인용합니다.
참고로, 식자재중 배추는 오래전부터 인도에서 존재 하지 않았기에 배추 김치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신, 인도에서 재배되는 채소, 과일류를 사용 합니다.
2021. 1. 12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끄는것은 언어 비교에 있어서. 일부단어의 경우
현대 한국어가 , 현대 타밀어에 비하여 고대 타밀어 원형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ex) 밤, 날, 날씨,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름, 바람, 비, 지붕 etc 음성학적 발음과 뜻이 동일합니다.
영어/ 현대 한국어/ 고대 타밀어/ 현대 타밀어
관련서적 : 김병모 " 허황옥 루트 인도에서 가야까지"
인도 타밀인들은, 한국 고대사 , 가야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흥미로운점은, 한국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고인돌 문화( 전세계 40%비중)와 동일형태로 인도 전지역에 다수 분포한다는점입니다. 이는 가야사 이전부터 동일문화권을 형성했다는 방증의 하나로 볼수 있습니다. 그숫자또한 한국에 비견됩니다. 오랫동안 국내 주류 사학자라는 칭하는 분들 관심 소홀 배경이 의심스럽습니다.
신석기시대를 대표하는 빛살무뉘 토기 분포와 관련 민족형성 과정에 대한 연구가 소홀한점도 동일한 맥락으로 보여집니다. 유럽 카스피해 부터 시작해서 중앙아시아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 인도 고대사 공동 연구가 심화될수록, 경제적 교류가 더크게 활성화 될것으로 예상하며
기업의 사회 문화 공헌 활동으로, 고대사 연구 후원 고려해 볼만한 사안입니다.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