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기술은 국내외 여러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데 일본산 제품들이 쓰인건 가격도 있겠지만 안정적인 공급능력 덕분이죠. 그게 무너진 이상 일본산의 장점 하나가 없어진겁니다. 무한경쟁 시켜서 공급선을 다변화 하고 여러 공급선에 생산 가능하게 제조공정도 손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국내 소재 업체들은 캐파가 작아요.
스마트폰 같이 매 분기가 신제품 혁신 전쟁인 상황에서는 국내 업체들 캐파 증설할때까지 못 기다립니다.
그래서 준비된 캐파에서 뽑아내다보니 일본 기업들인거죠.
물론 일본기업도 증설한 캐파 때문에 망하기도 합니다.
주로 애플이 양아치 짓을 해 온 탓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