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 자산 33억 달러로 베트남내 최대 외국계 은행으로 등극
KEB 하나은행 - 베트남개발은행 지분 17.65% 매입 협상 중
2017년 베트남내 외국계 은행 총 자산규모는 전년대비 12.9% 증가하여 420억 달러이며
한국계 은행들의 베트남내 자산은 전년대비 18.9% 증가, 57억 달러에 이름
(베트남내 외국계 은행 전체 자산 중 한국의 은행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3.6%)
베트남내 한국계 은행들의 총 자산 57억 달러 중
신한은행이 59.7%를 차지하고, 우리은행 15.5%, 그 뒤를 이어 산업은행, KEB 하나은행, KB 국민은행의 순
2017년 한국계 은행이 베트남에서 거둔 순이익은 전년대비 28.9% 증가한 미화 6100만달러
한국계 은행 외에도 일본의 Mizuho 은행이 Vietcombank 지분 15% 취득, 스미토모 미츠이가 베트남 Exim 뱅크 지분 15% 취득,
호주의 커먼웰스 은행이 베트남 VIB 지분 20%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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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7%씩 성장하는 베트남
고도성장엔 자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니...
베트남 금융시장을 잡기 위한 외국계 은행들의 경쟁도 치열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