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기사 입니다.
인텔이 연초 발표된 중앙처리장치(CPU) 보안결함을 해결하기 위해 배포된 패치를 적용하지 말라고 공지했다. 패치를 적용한 하스웰 및 브로드웰 CPU 기반 컴퓨터 돌발 재부팅 현상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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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의 맥도널드는 “어차피 지금 나오는 패치들은 임시방편일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진짜로 멜트다운과 스펙터 취약점을 없애려면 마이크로칩의 설계와 구조부터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진정한 해결책은 1~2년 후에나 등장 가능하죠. 그러므로 진짜 패치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됩니다.
지금의 패치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건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인텔이 패치를 다시 내놓아도 해결이 안된다는 뜻 입니다.
설계 자체가 잘못된것을 10년동안 리콜없이 숨겨 왔을 정도면 인텔 스스로가
최근 눈속임 패치가 나온것처럼 순식간적으로 해결되기 어렵다는 뜻이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10년을 숨겨왔고 10년을 해결 못한것을 몇칠 몇달만에 해결 한다는건
사실상 눈속임 패치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설계를 다시한 CPU가 나와야 진정 해결 된것입니다.
그 CPU가 나오는데 1~2년 걸린다는것!
중요 업무용, 인터넷 뱅킹, 수백만원이상 현질한 게임 하시는분, 기타 중요자료가 있는 분들은
인텔 버리시고 라이젠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