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b, dvi 포트 이후 모니터 포트는 뭔가 하나 씩 문제가 있네요.
위에 두 포트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꽂으면 되는데
hdmi는 초기에 오버스캔이나 모니터 외부입력을 PC로 바꾸는 세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dp는 괜찮다고 봤는데 20핀 문제가 있었네요.
type-c는 괜찮으려나
hdmi가 문제가 많죠.
케이블 규격부터 파는 업체에서 이상하게 파는데요. ㅎ
hdmi 협회에는 1.4 와 2.0 케이블 규정이 없음에도 케이블 제조사에서는 버전을 나눠 팔고 있고
케이블 규격은 standard, high speed 로 나눠짐.
근데 1.4 high speed 버전을 썼을 때 4k 60hz가 출력 안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케이블 제조사에서 표준 규격을 안 지키고 1080p만 겨우 출력 되게 제조 단가를 낮춘 것으로 보이고)
원래는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그건 중국에서 싸구려로 만든게 아닌가 싶은데요.....물론 대부분 케이블같은 싸구려는 중국에서 만들지만 그래도 메이커있는 넘들과 중국에서도 듣보잡은 완전 가내수공업이라 개판 오분전이고.....뭐 그런건 답없죠.. 별 희한한 짜장제품들 많이 봤잖아요.. 케이블도 어느정도 가격 나가는거 사야 할거 같아요..무자게 비싼거를 말하는게 아니라 무자게 싸구려를 피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