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질문 :
● PC방에서 RTX 시리즈의 불량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일전에 문의했을 때는 통상적인 수준이라고 했지만, 그런 수준은 아닌 듯한데, 원인 파악이 됐나? 혹시 국내에서 집계된 수치가 있나?
엔비디아 답변 :
초반에 불량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스크리닝을 강화했고, 이전보다 불량율이 많이 낮아졌지만 국내에서 따로 집계한 데이터는 없고, 글로벌 데이터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 시장에 남아 있는 초반 제품이 문제가 되는 경우 빨리 대처하도록 할 것이다. 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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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을 제 나름대로 해석 해보면 이렇습니다.
위 단어중
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엔비디아 속마음
하자가 있는건 맞는데 안팔면 주가 떨어지고 이리저리 손해니 일단 팔고 보자
저의 생각
잘못되었으면 팔지말고 전량 회수와 환불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두번째 단어중
제품이 문제가 되는 경우 빨리 대처하도록 할 것이다.
엔비디아 속마음
무상 AS기간 끝날때까지 어물쩡 넘어가고 싶다.
심한 발열로 인한 캐패시터 수명 극감소, 냉납 발생
= 무상 AS기간 끝날때쯤 수명이 다 하니 (소니타이머) 그땐 유상수리니까
유상 AS 비 받고 고쳐주면 되지~
시르면 버리던가~
수명에 대한 저의 지난 글 참고
결론 내리자면
반독점의 폐해 입니다.
엔비디아 기업 마인드가 개배짱에 썩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에 RTX20 시리즈는 인텔에서 라이젠 넘어 왔듯 거르고 라데온으로 넘어 가려 합니다.
라이젠 아니었으면 인텔은 아직도 ↓
8700K 쿼드코어 8스레드 3.70~4.70 GHZ
9700K 쿼드코어 8스레드 3.80~4.90 GHZ
코어수 안늘리고 클럭 놀이 하고 있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