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데탑 두대가 있습니다..
그중 더 오래된 컴 얘기인데요.. 조립pc로 구입한지 4년~? 되어갑니다ㅎㅎ
(보드가 G41이니..)
제품을 화물로 받아서 바로 설치하고 실행하니 하드읽는소리, 쿨러들 도는소리 1초 나고 멈추고...
다시 부팅시도하면 똑같은 증상 반복..
그때 확실히 체크해보고 교환했어야 했는데..ㅋㅋ
새컴받아 들뜬맘에 뭐 운송중에 문제가 있겠다 생각한 저는 그냥 짱짱하게 재조립하고 다시 부팅하니
잘 되서 맘을 놨었습죠..
그후로 자취방으로, 기숙사로, 다시 집으로 옮겨다니던 제 오래된 컴은 이런증상이 아주아주 많이 일어납니다ㅋㅋ;
그때마다 만져보면서 알게 된 점은
파워서플라이와 메인보드간 케이블을 뺏다꼽았다 짱짱하게 끼워주면 아무일없엇다는듯 부팅이...
이상태로 4년을 써왔으니 본체충격안가는곳에 고이 두고 아직도 사용중입니다.
도중에 배드섹터땜에 서툰 솜씨로 죽여둔 용량도 있고,, vga도 너무 구식이라 중고로 갈았네여
곧 새제품으로 바꿔야될 컴터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ㅋㅋ
고수님들 저 밑줄쳐진 증상을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메인보드포트가 문제인지~ 파워서플라이가 불량인지 둘중 하나..겠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