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i7 3770 이겠죠. 좀 지난 cpu지만 i7이라 사양은 낮지 않습니다.
현재 나오는 cpu로 amd 2200g 보단 성능이 높고 2400g보다는좀 낮게 씨네벤치 점수가 나옵니다.
 하드한 게임이나 작업하시지 않으면 여전히 쓸만합니다. 다만 수리비가 많이 나오면 그냥 멀쩡한 부품들은 중고로 팔아 버리시고 새로 사시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직접 고치실 수 있다면 중고 부품이 얼마 안하니 싸게 고칠 수 있지만 맡기시면 그게 안되죠. 게다가 중고라 또 고쳐도 언제 사망할 수도 있고요. 벌써 나온지가 7년이 넘었습니다. 업자들 중고컴퓨터 고치는 거 돈 안되서 신경써서 안 고쳐 줍니다. 그냥 적당히 메인보드 교체 해주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다시 다른데서도 문제 생기는 경우 허다 합니다.
 게임에 목매지 않으시면 라이젠 2600이 현재 cpu15만원 선이라 가성비가 좋고 게임에 신경쓰시면 인텔9400f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냥 큰 거 안한다. 적당히 웹서핑에 동영상만 잘 감상하면 되면 2200g로 꾸미시면 됩니다. 내장 그래픽 성능도 있고 대략 30만원 선이면 새 컴퓨터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2200g는cpu성능만 보면 오히려 다운그래이드 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보리 브릿지 초반에 나올때 장만한거라 cpu에도 3700k 찍혀있어서 이게 3770으로 불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컴퓨터늘 새로 조립한다치고 cpu만 이걸 계속 쓰는 방법은 안될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3770K일겁니다. cpu쿨러 장착했다 뗐다하면 글씨가 흐려져서 잘 안보이는 거죠. 아직도 중고가는 꽤 됩니다. 십만원은 넘어가니 그냥 파시고 새컴 사는데 보태시는게 젤 간단하죠.

조언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아이비를 아이보리로 써놨네요. ㅎㅎ
메인보드가 살아있으면 유지, 죽었으면 팔고... 이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샌디 아이비는 워낙 많이 팔려서 중고 메인보드가 넘쳐나요.메인보드 고장이면 중고메인보드 사서 쓰면 됩니다.중고가도 싸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