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내부청소를 한 적이 없어서 비용을 알아 볼려고 동네에 있는 두 군데를 다녀봤는데
서로 다른 반응을 해서 어찌된건지 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처음 간 업자는
1. 노트북 내부청소는 전부 분해해서 해야되기 때문에 시간은 2시간정도 걸리고
비용은 3만원
그 외에 다른 말은 없어서 알았다 하고 근처에 다른 수리전문점에 가보니
2.
a.노트북은 완전분해 청소는 해당회사 a/s점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
그저 에어프레셔로 먼지만 터는건 가능(비용은 3천원)
b. 노트북의 소음과 발열의 문제는 쿨러의 수명이 다했기에 그렇고,
그렇게 오래된 노트북 (2006년에 삼)은 윈도우 os, 쿨러 교체외엔 다른 방법이 없음.
c. 특히나 비스타의 경우 비스타 서비스가 종료됐으니 7설치가 제일 중요
그 외에 공장 초기화는 임시적인 해결책이니,
hp는 가장 저급 노트북이니 자체 발열과 소음이 심하다는 이야기 등등
잡다한 이야기를 하길래 알았다 하고 나왔습니다.
컴퓨터엔 워낙 무지하다 보니 누구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내부청소를 하면 소음도 소음이지만 발열이 가장 문제인데 이게 어느정도 해결 가능한건가요?
아니면 윈도우 7으로 교체가 답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