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임.... 기업이 그럴리가 없어요...
제 생각엔 일본의 경우 연예인과 엔터 정산비율중 엔터비율이 훨씬 높아서 한류로 뚫어놓은 시장에 일본연예인들 출연시켜서 한류시장 잠식될거라고 보네요....
기업은 최대이익을 노리는 집단이라 거기에 한국인이 출연하든 일본인이 출연하든 상관을 하지 않고 자신의 기업이익을 최대한으로 노릴텐데 이때 정산비율이 높은 일본인을 출연시킬 확률이 엄청 높다고 보네요...

일본연예인이 무슨수로 한류시장에 진입한다는 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

바보예요? 일본엔터기업과 합작이자나요... cj가 외국에서 콘서트 형식의 행사를 하면서 NMB48같은 일본엔터소속 가수들을 끼워넣기식으로 출연시키는거죠...

엔터와 방송사 둘다 소유할수 없게끔 반독점법을 만드는게 시급하다고 생각하네요...

왜구돈을 무기로 한국 엔터계를 장악해서 K-POP의 멸망으로 이끌거라는데 1표.

100% 동감!

그건 너무 나갔고요. 옛날 80~90년대면 몰라도 지금 우리나라 엔터산업이 그렇게 저질 체력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본 순환 구조로 보면 쟤들에 전혀 안 꿀리죠.

그 반대로


한류 산업들은  일본 본토 장악력이 더 강력해질거라 보네요.

이상적으로 보면 님 말씀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기업에겐 그저 '돈'입니다. 저번부터 CJ가 무슨 애국심으로 엄청난 이상을 가지고 엔터산업을 하는 것인양 포장하시는데 쟤들은 그냥 돈이예요 돈. 이게 전부입니다. 당장에 프듀 사태에도 MAMA 중단 안 하고 심지어 중단은 커녕 그 욕을 쳐먹으면서까지 나고야에서 여는 것만 봐도 답 안 나오나요?

신동빈도 보세요. 누가봐도 롯데는 일본기업인데 발등에 불 떨어지니까 대놓고 대한민국 기업이라고 떠들어대고, 이해진도 일본에서 라인 논란이 일자 본사, 법률, 세금 등을 들어 '라인은 일본 기업'이라고 입장까지 내놨죠. 기업들은 그냥 돈만 쫒는 집단입니다. 그 이상을 기대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어느 기업도 애국으로 사업하는곳 없습니다.


그저 한류컨텐츠를 널리 알리고 수익을 내면 그게 한류의 인기 척도가 되는겁니다.

그러니까 돈만 되면 그 반대짓도 서슴없이 한다는 말입니다. 근데 님은 씨제이가 님이 원하는대로 할 거라는 전제를 깔았잖아요.

기업이 무슨 문화식민지 종속이고 따위가 있어요..
그냥 돈만 벌고 싶어서 기생하러 가는거지..

영화,음악,드라마,뷰티,미용,애니,만화,캐릭터 등등


한류 콘텐츠로 소비자를 장악하면 그게 문화 종속입니다.

문화식민지는 커녕  케이팝에 한다리 걸치고  일뽕 이용해서 제이팝 키워주고 돈 좀
벌어먹어보자는  CJ의 꼼수인것 같은데

cj를 거친 일본가수는 kpop 레퍼런스를  따라하는 가수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힘들게 뚫어놓은 한류에 일본이 숟가락 얻는 꼴

솔직히 cj만큼 한류지분 많은 회사 있나요???


90년도부터 음악,영화,드라마 시장에 거액을 투자한 회사인데요???

그게 컨텐츠랑 뭔 상관이에요. 전부 유통사업인데

한류지분이 많은게 아니라 뒤늦게 빨대 꽂아 빼먹는 형태죠.
3대 기획사 필두로 중소기획사가 아시아에서 케이팝 글로벌 이미지를 구축하며 발전에  기여해왔는데 누가 보면 한류를 이끈 선구자인줄 알겠네요.

cj가 한류에 큰 역할을 했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한류에 큰영향을 준건 유투브 구요.. 그다음으로 엔터회사들이죠...cj는 나중에 돈이 될거 같으니 투자를 한 이익집단이죠...

내로남불`

jkpop 나중에는 중국도 합쳐서 cjkpop 좋네 딱이네

'저러다 역풍맞아 한방에 디집니다'에 내 발가락 뒤꿈치 때 겁니다.

안 좋은 것만 배워서 한국에 써 먹겠죠..
한국의 일본화..
일본의 한국화..
결국 k-pop은 ㅃ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