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에 따르면 우엽은 17살 때부터 TS 소속 직원 A씨에게 돈을 뺏겨왔다. 약 2년여간 120만원 정도에 금액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이다. A씨는 우엽이 멤버 중 유일하게 지방에서 상경한 경우라 부모님이 현금을 넉넉하게 챙겨주는 것을 미리 파악하고, 우엽이 고향 집에 방문하고 온 틈을 노려 수시로 돈을 빌렸다. 현금을 빌려주지 않을 경우 A씨는 우엽에게만 더 가혹한 안무 연습을 시키거나, 다른 직원들을 통해 우엽을 괴롭히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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