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순위 조작에 대해 명치를 쌔리는 건가?

순위는 높은데 누군지도 모르고 노래도 들어본적이 없는 애들이 1위하고 있음.

그 누구도 듣지 않았지만 차트 1위하는 그 노래들 1위하고 나니까 좋은지 알고 듣는 사람들 ㅋ

10대에서 포장마차란 제목이 1위한다는게 웃기긴하네요 ㅋ

올해 가요계의 주류는 발라듭니다.
저 목록에 있는 곡들은 대부분 서너달 이상 차트 100위 안에 머물러 있었고, 또 몇 곡은 년중 내내 차트에 들어있던 스테디셀러들입니다.

중학생인 아들도 요즘 포장마차 노래를 흥얼거리더군요.

근데 노래방도 조작하나요????
암튼 저 가수는 유튜브를 통해 코인노래방에서 유명해져서 결국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
TV를 무력화 시키고 있는 유튜브의 파괴력을 실감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요즘 10대들은 스마트폰 유트브가 TV임~
박경이 저격한 임재현도 알고보면 유명 유튜버인 먼데이키즈 멤버가 커버해 알려지고 유명 가수였던 권인하가 자기 채널에서 다시 부른게 초대박나 가수까지 대박터진 케이스~
그런 과정 없이 갑자기 인기를 끌었다고 보니 부정한 방법이라 생각하는 듯(나도 첨에 그랬음)~
기획력 있는 소속사라면 유튜브를 공략하라는 바이블이 바로 BTS 인것을~~ㅋㅋ

닐로, 숀, 임재현, 장덕철은 사재기 의혹이 있던 가수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숀의 way back home 외에는 이 노래들이 왜 떴을까 싶었는데, 저 같은 느낌을 받았던 사람들이 많았는지 관련기사에 노래도 안좋은데 왜 떴을까? 라는 댓글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황인욱, 전상근,장덕철 은 첨듣는데  임재현은 불후의명곡 ,송하예는 포털에서 간혹 언급해서
이름만 알고 노래는 한번도 못들어봄 .  근데  왜 노래방 1등일까요.

저 포장마차란 노래 아무리 들어도 10대들이 좋아할만한 감성의 노래는 아닌듯

조작이 조직적으로 이루어 지는거긴 한데 누가 조작인지 요즘은 모르겠음
야들이 분명 조작으로 1위올리고 이슈되고 하면서 또 우끼게도 노래방이나
유툽조회수가 폭증했다는거 유툽이야 조작한다 쳐도 노래방 순위는 대중적인 인기 없으면 불가능

근데 연령별 순위는 어떻게 산출하는 거지. 일반적으로 노래방에 갈 때 아이디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령을 입력하는 일도 없다는 걸 감안하면 편향되기 쉬운 순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