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1-18 19:52
[보이그룹] 온리원오브, 난청 어린이 돕는 오디오북 제작 '마음씨도 온리원'
 글쓴이 : 쵸코칩쿠키
조회 : 6,079  

오디오북 녹음 중인 온리원오브(사진=에잇디크리에이티브 RSVP 제공)


온리원오브가 난청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에 따뜻한 관심을 당부했다.
온리원오브는 15일 오후 7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 ‘소리를 선물합니다’ 캠페인의 오디오북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소리를 선물합니다’는 EBS와 지니뮤직이 진행하고, 난청 어린이를 돕는 캠페인이다. 온리원오브는 최근 이 캠페인에 목소리 기부로 참여했고, 멤버들이 직접 청소년 소설을 낭독해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수익금은 청각장애인 봉사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된다.
이날 공개되는 비하인드 영상에는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오디오북 제작기와 뜻깊은 참여 소감이 담길 예정이다. 녹음실에서 정성을 다해 책을 읽는 모습, 처음하는 작업에 떨리지만 흐뭇한 장면도 볼 수 있다.

러브는 “녹음을 마치니 목이 조금 아플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고 웃으며 “많은 분이 편하게 들어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리에는 “어떻게 하면 듣는분들이 상상하면서 들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최대한 연기를 잘 하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이 처음이라 어색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나인은 “조금 어려웠지만 제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드릴 수 있어서 신기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더욱 준비를 잘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규빈은 “매우 영광스러운 작업이었고 계속해서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준지는 “노래 녹음보다 더 힘들었고 무척 어려웠다”면서도 “저희에게 무척 좋은 시간이었다. 온리원오브 멤버 모두가 녹음한 오디오북을 많이 사랑해주시면좋겠다”고 했다. 온리원오브의 오디오북은 네이버 오디오클립, 올레TV, 팟빵, 지니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30일 두번째 미니앨범 ‘line sun goodness’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타이틀곡 ‘sage(구원)’은 다이내믹한 ‘도미노 칼군무’로 한층 더강렬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고퀄리티 그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리원오브의 ‘sage’ 무대는 오늘(15일)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엠넷의 ‘연애잠금해제’의 8회 예고편도 같은날 공개됐다. 현실남친 프로젝트 마지막 단계에서 신봉선과 만나는 장면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신봉선과 함께 실전형 아바타 소개팅을 진행하는데, 그 수위가 만만치 않아 큰 웃음을 예고했다. 8회 본방송은 19일 오후 8시 엠넷, 1시간 뒤인 9시 M2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마켓뉴스(http://www.marketnews.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잘 부탁드립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82,9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60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319
182895 [잡담] 뉴진스 중국 팬미팅 할때부터 좀 이상했었다. (4) 가을연가 01:40 507
182894 [기타] 민희진 짤리면 어디로 갈까 (4) 감성덕 01:29 361
182893 [걸그룹] [NiziU LOG] NiziU RACE EP2 NiziU 01:28 96
182892 [걸그룹] NewJeans (뉴진스) 'Bubble Gum' Official MV (11) 돌무치 00:16 653
182891 [솔로가수] 도파민 폭발했다는 민희진 기자회견 어록 디토 00:11 349
182890 [잡담] 시총 1조 날리는 경영자면 문제가 심한거 아닌가? (5) 카피바라 04-26 562
182889 [잡담]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지만, 하이브쪽에서 냄새가 … 루프0875 04-26 308
182888 [걸그룹] 하이브 반박문을 보고 느낀점 (4) 비트모임 04-26 797
182887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 중에 정말 공감가는 부분 (14) 꿈속나그네 04-26 927
182886 [잡담] 어제 민희진의 꾸밈없는 솔직한 기자회견으로 (5) 별이세탁기 04-26 594
182885 [기타] 아니 진짜 사람이였나요? (13) 샌디프리즈 04-26 743
182884 [기타] 민희진 주식, 이게 사실임? (7) Verzehren 04-26 959
182883 [걸그룹] 아일릿 - 럭키걸 신드롬 (뮤뱅 원테이크 4K - Bonus Ver… (1) 디토 04-26 237
182882 [잡담] 그냥 각자 찢어지는 걸로 종결 되겠네요? (1) 시골가생 04-26 258
182881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이 역대급 소리 듣는다네 (14) Verzehren 04-26 781
182880 [잡담] 하이브 연봉 1위인데? (13) thenetcom 04-26 646
182879 [잡담] 개저씨는 내인생 첨 들어보는 욕이였음 (17) 행복코드 04-26 461
182878 [잡담] 하이브 입장문을 본 디씨인의 반응(펌)ㅋㅋㅋㅋ (12) 라스트댄스 04-26 935
182877 [기타] 댓글 여론ㅋㅋ (4) Verzehren 04-26 561
182876 [잡담] 아이즈원 팬이면 채원이랑 사쿠라 하이브가서 대… (5) 카피바라 04-26 758
182875 [잡담] 여자친구 해체한거 민씨 지시가 아닌것도 충격임 (11) 카피바라 04-26 953
182874 [잡담] 어차피 결국 법원이 판단하겠지만 (23) 대충123456 04-26 539
182873 [잡담] 10시에 압수 하면서 10시01분에 이메일 보낸거면 (6) 카피바라 04-26 525
182872 [잡담] 하이브 vs 민희진 사태는 서로 잃는게 더 많을 역사… (10) 누노 04-26 420
182871 [잡담] 방의장은 박모씨,글램까지 인사관련 능력이나 맨… (5) 카피바라 04-26 3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