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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5 11:06
[잡담] 안준영 배임수재 혐의로 영장신청
 글쓴이 : 멸망의징조
조회 : 3,329  

경찰은 그간 제작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쳐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한 결과 제작진과 특정 기획사가 순위조작에 공모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관련자들 간 모종의 대가가 오간 정황도 있다고 보고 안 PD에게 배임수재 혐의도 함께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190021



특정소속사랑 공모에
대가가 오간 정황이 있다고
이제 프듀 시리즈의 모든 진실이 밝혀져야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Gkjfcn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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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ng 19-11-05 11:16
   
이런글을 써도 어그로취급 받을텐데
아이디 하나 새로 파시지..
수호랑 19-11-05 11:27
   
그냥 순위조작도 아니고 댓가를 받고 순위를 조작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기사에서 언급한 안모 PD는 완전히 끝났네요
윌슨 19-11-05 11:51
   
얘는 정말 정신병자인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물어띁지?
골드에그 19-11-05 11:58
   
다시는 이런 조작방송 안나오게 수사 좀 잘해라.
다누 19-11-05 12:19
   
준영이한테 뒤로 돈 좀 찔러주고, 준영이나 그 아래급 몇 명 포함해서 꼬리 자르는게 CJ가 할 수 있는 최선일듯
투완나YTC 19-11-05 12:27
   
얼마나 먹었나? 해봤자 푼돈 같은데 먹고 나락으로 가는구나
왜안돼 19-11-05 12:53
   
대가 오가서 조작한거랑 그냥 프로그램 재미를 위한 조작은 큰 차이죠
새콤한농약 19-11-05 13:23
   
어휴.. 근본적으로 조작의 여지가 있는 프로그램이고 대부분 조작을 의심하지 않았나?
증거가 없었을뿐인데 이번에 그 증거가 나온것이고..
아이돌 지망생들을 희망고문한 이런 프로그램은 폐지가 답인데 그나마 있던 등용문이 사라지면 그 후폭풍은 온전히 죄없는 얘들이 감당해야 하고..
안타깝네..
스스787 19-11-05 13:28
   
저런 사람은 혐의 드러나면 방송가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동키일일일 19-11-05 14:24
   
실제 프로듀스 시리즈는 어느정조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일전 모프로에서 나왔던 말로도 5명정도는 쩜해놓은 애들이고, 6명정도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는 소속사 대표의 이야기도 있었듯이 제작진의 개입이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줍니다.
사실 그룹이 나왔을때 컨셉도 잡아야 하고, 실력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고, 인성도 어느정도 보장된 애들이어야 하는데 촬영하는 중에 발견된 애들도 있겠지만, 제작진이 사전에 면담할때 어느정도는 나온다고 봅니다.

문제는 안준영이 여러편의 프로듀스 시리즈를 하면서 간이 배밖에 나온거지요.
사실 각 소속사는 어느정도 로비를 할테고, 술한잔 정도는 먹을 수 있겠지만, 수뢰 이야기가 나왔다면 뭔가 챙겨먹은걸 말합니다.
돈 받아먹은 소속사에게 뭔가 챙겨는 줘야겠고, 상황이 안되니 무리하게 조작이 들어가 버린겁니다.
그러다 보니 시청자들이 납득할 만한 상황을 넘어가 버린겁니다.

사실 프로듀스48에서도 어느정도는 제작진의 개입이 있었을겁니다.
초반에 위스플이야기도 계속 나왔고, 미호 떨어뜨리려 방송 조작한 것도 나왔고...
연습생들이 계속 분량이야기를 하고, 마코는 안준영에게 치를 떤다고 하는걸 보면, 방송 분량으로 메우려 했다고 했다고 봅니다.
거기다 일본과 합작이라 일본애들이 적게 들어간거라면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순위 조작까지 가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체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수뢰의 근거가 있다면 안준영은 책임을 져야 할겁니다.
가민수 19-11-05 19:36
   
결국 소문이 사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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