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10-07 18:50
[걸그룹] 조작 사실을 몰랐으면 피해자다????
 글쓴이 : 가르르
조회 : 973  

이해인이 글 올린지 하루도 안지났는데 벌써 이런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서
정말 소름끼치네요...

그래서 "정유라도 이화여대 부정입학, 자신은 몰랐다"라고 말했는데 정유라도 피해자냐 물었더니
기껏 둘러댄다는 말이 
"정유라는 부정입학만 있는게 아니다."
"정유라가 입학취소 당하면 주변 학생이나 교수들이 피해를 보냐?
 맴버가 탈퇴되면 주변 맴버들이 피해를 본다. 그러니 잘못된 비유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네요....

부정입학, 합격에 대해 물었는데 정유라 인생통째로 비교를 왜 하는거며
부정입학, 합격에 대해 물었는데 처벌이후 상황은 왜 비교를 하는건지...

말이 장황하기만하고 논리도 없고 한심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에에 19-10-07 18:54
   
예를들어 정유라가 실제 해당 사실을 모르고 입학했다면 적어도 본인이 가해자는 아님. 그래서 최순실이 그 부분에 책임을 지고 들어간거임. 특혜를 받았다고 하는건 맞지만 가해자인건 아님. ㅇㅅㅇ
하지만 본인이 알았다면 죄가 되는게 맞음 ㅇㅅㅇ
     
가르르 19-10-07 18:58
   
제 입장과 정확히 맞습니다.
거기에 더 나아가 쓴 글이 밑에 있는 글이죠.
본인이 알았건 몰랐건 그 조작 사실의 당사자인 만큼
대중의 시선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활동도 힘들것이다.
IZOEN 19-10-07 18:55
   
아까부터 개소리 하시네


정유라는 이미 죄명 입증 끝입니다.


이화여대 죄명~


1, 정유라 아시아게임 금메달 뒤늦게 반영 (윗선 입김 걸림)

2, 이화여대 출석, 학점 부여 안했는데 학점부여 (여기서 출석과 학점은 본인이 가장 잘알죠?)

3, 고3때 105일 출석 허위 (본인이 가장 잘 알죠?)



정유라랑 이화여대 부정입학 이야기 잣대를 왜 아이즈원에게 드리 됩니까???

약 드셨나요???
     
가르르 19-10-07 19:23
   
이게 입증 안됐으면 피해자에요????
코디 19-10-07 18:55
   
부정한 특혜를 받았으면 박탈당하는게 인지상정이죠. 거기에 무슨 토달게 있는가요? 어이가 없네요
     
호에에 19-10-07 18:57
   
논리적으로 구분할 필요는 있음.
1. 특혜를 받았는가.
2. 본인도 알았는가.
님이 법리적으로 바라본다면 이런 구분은 기본으로 해야하는거임. 본인이 몰랐는데 알았다는 식으로 뒤집어 씌운다면 그 사람은 억울하게 비난의 대상이 됨. 그리고 실제로 법적 처분을 받을 때 기본적으로 따지는 부분임.

계속 급발진 하지 말라고 댓글 다는 이유임 ㅇㅅㅇ
          
코디 19-10-07 19:04
   
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는지... 예로 부정입학을 했는데 본인이 몰랐다고 죄가 아닌가요? 정말 그래요? 그냥 게속 대학 다닐수 있어요?
               
호에에 19-10-07 19:07
   
말이 매우 되는 주장임. 자 본인이 몰랐으면 특혜가 맞고 박탈 될 수는 있음. 하지만 죄인인건 아님. 제가 님한테 마약을 주사하고 마약신고를 하면 님이 죄인임? ㅇㅅㅇ 본인이 원해서 한게 아닌 제 3자의 영향이면 본인은 죄인이 아님 ㅇㅅㅇ 하지만 본인이 원해서 제 3자가 투약했다면 같이 죄인임. ㅇㅅㅇ
                    
가르르 19-10-07 19:14
   
코디님은 박탈여부를 묻는데 호에에님은 가해자냐 아니냐를 말하시네요.
물론 가해자라고 말할 순 없지만 박탈되는건 맞지 않을까요?
                    
코디 19-10-07 19:15
   
전 애초에 죄인인지 아닌지를 문제삼은게 아님. 부정한 특혜를 받았다면 박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했을뿐임. 그런데 왜 범죄 행위에 빗대어 예를 드십니까? 대학을 가거나 가수 대뷔의 결과를 얻을수 있는것과 마약을 하는것은 비교 대상이 되지 않을뿐더러 예로 들수 없는 경우입니다.
               
지니1020 19-10-07 19:21
   
이번에 법이 바뀌는거 같은데..언제부터 시행인지는 몰라도
그 법이 발효되기전의 부정입학은 그냥 학교 다닐 수도 있습니다
관련 법은 없고 대학 학칙에 의해 처분이 내려졌기 때문에 만약에 학칙에 부정입학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그냥 다녔을 수도 있긴 합니다 ㅎㅎ
물론 법이 바뀌니까 이제는 그것이 불가능하겠지만..
     
흑곰국 19-10-07 18:59
   
토달고마는게 아니라
고의인지 과실인지 다 따지고 구분하는게 정상임.
축구중계짱 19-10-07 18:55
   
합격한 애들도 조작사실을 몰랐다면, 피해자가 맞음.

그들도 자신이 합격으로 알고, 활동하고 꿈이루고 좋아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데

조작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조작이 밝혀지면 이들은 피해자가 아니다????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선동질과 뇌피셜임.

그리고 님의 그동안의 선동질과 뇌피셜 활동을 남겨드림 ^^



스스로 나타나 인증 ㅊ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18626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18711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_etn&wr_id=908652&sca=&sfl=&stx=&spt=0&page=0

뇌피셜로 엮어서 깍아내리는 음모론 전문가.

또 본인 과거 까발려지면 100퍼 버로우 도망 ㄱㄱ
지니1020 19-10-07 19:00
   
검찰이 부정입학에 관여했거나 알고 있었다는 걸 증명하고 판사가 그걸 받아들였다면 가해자고
그렇지 않다면 누군가의 욕심에 의한 피해자 맞음
어느 나라에서 사시는지 몰라도 대한민국에서는 그냥 단순히 자기는 몰랐다고 해서 가해자냐 피해자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가르르 19-10-07 19:16
   
누리지 말아야할 수많은 것들을 누렸는데 피해자...?
가해자는 아닐 수 있어도 피해자라고 하는건 모순이 심하네요.
          
호에에 19-10-07 19:18
   
피해자는 아니고 대중에 의해 피해를 받을 수는 있음
          
지니1020 19-10-07 19:23
   
그러니까..이게 좀 애매하긴 합니다
근데 누리는 것도 있지만 평생 부정입학이라는 꼬리표가 달린다는 것도 꽤나 피해를 입은것이죠
굳이 말하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닌 참고인정도? ㅎㅎ
               
가르르 19-10-07 19:37
   
시점에 따라 좀 다르죠.
이해인은 조작의 피해자.
부정맴버는 조작 노출의 피해자.
호에에 19-10-07 19:19
   
좀 정리하자면 이럼 ㅇㅅㅇ

1. 특혜를 받았는가? 맞으면 박탈 가능. 피해 당사자들과 합의. 이건 인지 여부와 관련 없음.

2. 본인이 그걸 원했는가?  원했으면 잘못 맞음. 인지하지 못했다면 본인의 죄는 아님.

3. 본인이 인지했는가? 인지했을 경우 강압의 여부를 따져봐야됨. 강압이라도 어느정도 책임은 존재.

1과 2, 3은 구분되어야함 ㅇㅅㅇ

1은 소속사의 단독 범행이냐 아니냐를 넘어 무조건적인 조건임.
2는 소속사와 연습생의 죄목을 구분하는 역할을 함.
3은 죄의 경중을 나누는 역할을 함.

급발진 하면 이런거 구분 못하는 경향이 강함 ㅇㅅㅇ 릴렉스들 하셈 ㅇㅅㅇ..
고블린킹 19-10-07 19:49
   
조작사건 자체의 피해자는 아니죠.

당사자가 잘못이 없다면 그 이후에 현 상황상
애꿎게 피해를 입고 있고,(정신적인 고통)
입게될 수도 있으니(탈퇴 등)
그 상황에서는 피해자구요.

그래서 만약 조작 사건 밝혀지고, 특혜(?)를 박탈 당해서 탈퇴된 멤버가 있다 칩시다.
그러면 상식적으로 그 멤버에게 프듀 제작진이든지에 원고적격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쌈무사나 19-10-08 00:07
   
이런 상황 벌어지면 직접적으로 조작해서 이득 취한 사람 빼고는 다 어느정도 피해자일 듯
 
 
Total 181,3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713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8233
46326 [영화] 마블-소니 극적 협상 타결, "스파이더맨" MCU 남는다 (2) 가비야운 09-28 970
46325 [솔로가수] 태연 City Love @ The Unseen stabber 01-20 970
46324 [걸그룹] 봄기운 물씬나는 소녀들 효정&승희가 찾아왔다! 얼향 03-31 970
46323 [배우] 볼때마다 연기잘하는것 같은 지창욱 피땀눈물.gif (2) 휴가가고파 04-22 970
46322 [걸그룹] 블랙핑크, 20일째 1위 '난공불락' (3) MR100 07-16 970
46321 [걸그룹] 블핑 효과로 한복 매출 200배 증가 (10) 꿀떡 08-13 970
46320 [걸그룹] [니쥬]삼성동 코엑스 전광판 2.. ㅎㄷㄷ (2) yj콜 08-13 970
46319 [걸그룹] 블랙핑크 앵콜라이브 보고 가세여~ (1) 누노 07-30 970
46318 [보이그룹] BTS (방탄소년단) 'Dynamite' Official Teaser (8) BTJIMIN 08-19 970
46317 [잡담] 해외 밈(Meme) 배경 음악이 된 애프터 라이크 고영희 09-16 970
46316 [걸그룹] ITZY's Not Shy Christmas (5) ITZY 12-23 970
46315 [방송] '축구야구말구' 김병현, 일취월장한 배드민… 뉴스릭슨 12-28 970
46314 [일본] JO1 스튜디오 춤 4K (2) 갓등 04-12 970
46313 [MV] 태연 'Weekend' MV (6) stabber 07-06 970
46312 [걸그룹] 드림캐쳐, 신곡 'BEcause' MV 티저 공개..섬뜩+… (9) 뉴스릭슨 07-28 970
46311 [걸그룹] [오하빵] 오랜만에 돌아온 서든어택! (1) 가비야운 10-24 970
46310 [방송] 변기수, MC 변썬으로 컴백…‘힙쟁이’ 선공개 (개… (1) 뉴스릭슨 11-19 970
46309 [걸그룹] [트와이스] 해피~ 지효~ (1) 하얀사람 02-01 970
46308 [솔로가수] 돈스파이크 영장심사 출석 영상 '묵묵부답' (2) 방황감자 09-28 970
46307 [걸그룹] 드림노트 이번에도 망할 것 같음 (3) 콩까지마 04-18 970
46306 [걸그룹] 본인의 인생짤을 4년만에 재현에 도전한 걸그룹 멤… 컨트롤C 05-03 970
46305 [정보] 딮죽집 상표권관련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군요. (2) 코리아 07-29 970
46304 [걸그룹] 뉴진스 ETA 안무 아이디어 내기<뉴진스가 잘 되는… 코리아 08-11 970
46303 [미국] 별건 아니고 케이팝 언급 살짝. (1) 예도나 12-15 970
46302 [걸그룹] 멤버가 20명이 넘는 트리플에스라서 가능한 콘서트… 컨트롤C 01-31 970
 <  5401  5402  5403  5404  5405  5406  5407  5408  5409  5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