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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5-27 20:03
[영화] '돈의 맛', 칸영화제 최저평점…"1.4점, 경쟁작 중 22위"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622  

27일(한국시간), 영국의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은 10개 매체의 영화 전문 기자로부터 4점 만점에 1.4점을 받았다. 이는 이번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22개 작품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5분간 기립박수 쳤다는 기사 있었던거 같은데...뭐징?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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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님 12-05-27 20:24
   
뜨거운 현지發 뉴스…검증없는 보도자료 전송

http://www.dispatch.co.kr/news/detail.asp?idx=11304&category=5&subcategory=14 <--배급사가  40여명의 영화기자들을 칸으로 초대 비용 전액 부담조건으로 데리고 갔다는 내용입니다
     
암코양이 12-05-27 20:40
   
'돈의 맛' 홍보는 영화의 메시지와 반대의 길을 가고 있다. 한 영화계 인사는 "돈을 꼬집는 영화가 돈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다"면서 "돈에 모욕당하지 말자는 영화를 상영하면서 영화계를 돈으로 모욕하는 게 아니냐"고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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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세는바가지 밖에서 안셀까...ㅠㅠ
백세주 12-05-27 20:42
   
찌라시 디스패치가 할 소리는 아닌 듯.
가생일껄 12-05-27 21:07
   
반 전문가나 다름없는게 요즘의 관객들이고 호불호와 취향은 다를수있겠지만 이구동성으로 졸작이라 평하는마당에
위원장 극찬에 수상가능성 고조된다고 개구라를 까더니만 ..요즘 관객들 눈높이가 어느수준인데 약을팔어 ㅉㅉㅉ

보는눈이야 다 같은법...겉멋만 잔뜩들었다는 평이적지않고 ,주둥이가 작품의 질이나 감독 본연의 역량보다
앞서나간다 느꼈음.이쯤에서 뭔가 포텐을 보여줄수도 있다 예상했지만 역량의 한계인가? 의구심만 들게한꼴.
시간여행 12-05-27 21:09
   
이거 평이 안좋던데 시작은 명료하나 끝이 흐지부지...
fuckengel 12-05-28 01:48
   
더웃긴거 대기업이 교묘히 방해하고 있다는 멘붕소리까지 하던데..
갠적으로 예술,문인 애들중엔 싸이코나 정신이상자가 좀 섞여있는거 가틈..
그런정신상태되야 예술을 좀 잘하는 특성이기도 한가봄.
솔까 자기자신 버리구 남인척 하는거 너무 몰입하다보면 정신도 맛갈수있지 안게씀
좋은냄세 12-05-28 04:00
   
솔직히 한국영화는 전반적으로 태국영화보다 수준이 못함
긔엽지영 12-05-28 05:18
   
감독님 본인도 조금 수준있는 상업영화라고 하신듯 한데
그러한 점을 봐도 칸영화제에서 수상이나 호평은 힘들지 않겠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햄스타 12-05-28 19:43
   
국내관객들이 직접 접하고 판단할 문제네요^^
칸 영화제야 고유의 기준이 있을테니.. 개인적으로 백윤식씨 연기를 좋아하는 입장이라 기대가 큽니다
호야 12-05-29 13:49
   
우선 개인마다 평이 다를 수 있는 거지만
칭구들 이거 보고 와서 한 명 빼고 다들 ㅡㅡ이러던데..
7분인가 기립박수 그거 기사 보고 와서는
단체카톡에서 뭐냐며 뭐지?ㅋㅋ 이랬던 게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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