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은 현재 배우로써 왕성한 활동하고 있지만 'SM출신'이라는 꼬리표가 항상 그의 뒤를 따라붙는다. 이에 대한 그의 생각은 어떨까.
"SM출신이란 꼬리표가 따라 붙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마치 명문고등학교를 나온 자부심이 느껴질 뿐이죠.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느껴요. 현재 SM을 나왔지만, 슈퍼주니어에 이특과 희철, 소녀시대 태연이랑 자주 연락하고 지내요. 그리고 이수만 대표님과 수시로 전화 통화하면서 많은 조언도 듣는답니다. 요번에 칸에 올 때도 이수만 대표님께서 '열심히 잘했다. 자랑스럽다'고 칭찬해주셨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