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 걸그룹 티아라가 일단 8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리고 올 여름 컴백한다.
현재 은정 효민 소연 지연 보람 큐리 화영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티아라는 오는 7월 초 국내 새 음반을 발표한다. 이번에는 새 멤버 2명 중 일단 1명을 더해 8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로 합류할 멤버는 현재 고3으로 미모와 음악성을 함께 지닌 유망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에 2명의 멤버를 새로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한다"고 팀 재편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티아라 측은 이번 여름 활동에서 2명의 새 멤버 중 1명을 더한 뒤, 올해 내로 다른 멤버 1명도 정식 합류시킬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는 중3으로 티아라의 이번 신곡 뮤직비오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로 먼저 팬들에 인사하는 셈이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티아라가 올 여름을 겨냥해 새롭게 출발한다"며 "이미 밝혔듯이 9인 체제로 운영됨에는 변함없으며, 우선적으로 티아라는 8인 걸그룹으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2052310191083979&type=1&outlink=1
광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