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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6 22:53
[잡담] 이 기사보면 엠넷측이 뭔가 찔리는게있나보네요
 글쓴이 : 아스타
조회 : 2,837  

'프로듀스 X 101' 탈락자에 "데뷔시켜주겠다" 회유 시도한 엠넷..기획사들 "사절"
최종 생방송에서 탈락한 출연자 9인의 소속사 관계자들을 불러들여 이번 투표 결과에 불만을 느끼는 연습생이
있다면 데뷔조 'X1'에 포함시켜주겠다고 했다. 아울러 탈락자들끼리 자체적으로 그룹을 제작해 데뷔할 예정
이라면 이 또한 지원해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기사가 떴는데 그 후속으로 엠넷측에서 공식입장 낸 기사는

엠넷 측 "기획사들 회유? 과장…피해 발생 방지 위한 자리"
이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수사 결과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의견을 들었다"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한다면 X1에 추가 합류를 시켜주는 것을 원하는지, 
아니면 다른 그룹으로 데뷔를 원하는지 기획사들의 의견을 물었다"며 "이는 무언가를 회유하려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가 상처받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는 것 중 하나였을뿐"이라고 설명했다. 

탈락자들 소속사 관계자 모아놓고 수사 결과 선의의 피해자 (데뷔 탈락연습생) 이 발생한다는 상황도 
고려했다는거보니 뭔가 찔리는게 있나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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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나카 19-07-26 23:01
   
원문 링크 좀
     
아스타 19-07-26 23:18
   
          
베나카 19-07-26 23:36
   
기사 내용대로면 이제 뭐 믿을 사람은 거의 없겠네요
카날레스 19-07-26 23:56
   
이건 엠넷이 안준영에게 책임 전가할려고 작업하다 오히려 연생 기획사들 한테 언플로 얻어 맞고 당한거죠 ㅋㅋㅋ
엠넷의 목적은 분명함, 일이 너무 커져 주작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거 알고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수사 기관에
의뢰해서 프듀 제작진들 탈탈 털고나서 꼬리 자르기.. 수습을 위해서는 연생들 기획사 협조와 동의가 반드시 필요함.
그래서 급히 회동해서 일종의 보상을 해준다고 제안 했는데 괘씸죄로 거절 당하고 언플 당한거 ㅋㅋㅋ
     
허까까 19-07-27 01:27
   
저도 이렇게 생각.. 애초에 엠넷이 주작의혹 받은 게 프듀뿐만도 아니고 이전 엠카나 쇼킹엠 등 자사 음방프로 때부터 여럿 있었던 마당에 제작진들한테 떠넘기려는 거 자체가 낯간지럽죠.

워너원 재계약 때도 받을 수 없는 제안 제시해놓고 기획사들이 안 한다니까 바로 '좋은 제안' 드립치면서 언플한 전력도 있고.
핏마 19-07-27 05:46
   
정상의 반응이라면  투표 데이터까고 뇌피셜 찌끄린 기자들및 댓글들 고소시전으로 이어져야죠.

근데 데이터 자체를 깔 상황이 안될만큼 주작 그 자체이다 보니까 근본적으로 대응이 불가능.

뭔 말을해도 지들이 내뱉은 대응들로 반박가능한 자승자박의 대 혼란.

확실한건 이번 프듀뿐만 아니라  프듀 전시즌과 아학까지 전부 전수조사해서

사기혐으로 관계자들 전부 처벌하고 관련 그룹들도 전부 해체시키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함.

국민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며 ?  주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면 이미 존재의 의미가없어.
     
여름에 19-07-27 14:05
   
그렇죠 그리고 cj는 아이돌 기획에서 손을 떼고 케이팝의 다양성을 위축시키는 오디션프로그램도 폐지 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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