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맨부터 부에노까지 아키모토 프로듀싱의 공통점은
멤버들이 안무를 하면서 힘들다고 말하게 만든다는 거 같음.
아키모토가 생각하기에 케이팝이란 것은 격하고 어려운 춤을 추는 것이라고 파악했는지
케이팝 티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는 곡들은 멤버들이 힘들던 말던,
곡과 안무가 어울리던 말던, 그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있던 말던
그냥 격하게 흔들고 정신없이 꽉 채워넣으면 케팝팬들에게도 먹힌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거 같음.
덕분에 멤버들만 고생임.

격하고 빠르고 어려운 동작만 넣으면, 잘하는걸로 착각하는게 분명합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프듀 능력의 차이가 넘사라는걸 증명하는 꼴이죠.

지들 딴엔 나름 힘준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철학이나 노하우가 없다보니 억지로 레고 조립하듯 하는 거죠.. 좀 뭐랄까, 어릴 때 기초도 되어있지 않는 지망생들이(악기든 미술이든) 치기부리는 것 같달까요.

재밌는 건 저거 만든 게 저 바닥에서 잔뼈가 굵은 안무가라는 거..

하아... 저 가요무대스런 색감 어쩔

무대 꾸민거랑 조명 참 촌스럽네

엥?? 저작권 땜시 금방삭제됨ㅋㅋ

안무나 분위기가 우리나라 90년대나 2000초가요무대 비슷..
애들이 아깝다

안무가 힘든거랑 좋은건 다른 문제쥬.. 억지로 끼워맞춰서 어렵게만 만들면 의미가 없어유.
아키가 노답맨 보고 못느꼈나봐유.

딱하나 부러운건 카메라맨
우리나라는 다 술쳐먹고 찍는데

울나라 카매라웤은 화려하게 해야지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너무 과한듯함.

장단점이 있죠. 일본은 너무 올드하고 정적이지만 그만큼 보기 편하고, 우리나라는 화려한 스킬이 동원되어 다이나믹하지만 좀 정신사납고(깍두기는 덤)

다만 우리나라는 따로 직캠 서비스를 해서 이에 대한 불만은 없죠.

일본 안무가 및 작곡가  영상팀 등등 전부 제각각 따로 놀고 있다라는 것이 일본의 현 문제라는것.

어차피 대중음악이라는 게 현재는 스타시스템을 만드는것에만 치중한 결과로
상업음만만 추구

그에 따른 안무가 역시 니깟것들이 이것도 한번 해봐라 식의 안무만 나오고 있음.
결국 안무가 자신의 개성만 나타내는 안무만 하고 있다라는 것임.

우리측에서는 이미 가사까지 숙지해서 이부분에서 라이브할때니까 동적 역동적을 비트에 따라서
안무를 짜고 포인트안무에서는 가사에 맞게 형상화는
즉 서로 교류함에 있어서 각자의 개성을 상충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선을 만드는데.

얘네는 그러한 것이 전혀 없음
제각기 따로놈.
그런 불협화음적인 것이 인기 있을리가 없다라는 것임.

아직까지 불평 불만이 남아있는가??? 영상 보고 싶었는데 .....삭제 됐다니 다행이네 남아있었으면 욕 먹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