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6-20 14:58
[잡담] [아이즈원] 이 무슨 재능들인가....?
 글쓴이 : 야생토
조회 : 2,536  

프듀48 프로그램 몇 편을 봤습니다.

허... 참가자들에게 가해지는 중압감이 보통이 아닌 것 같던데,

도대체 어떻게 버텨내는 것인지...

눈물 몇번 흘린다고 힘들고 고단한 그 상황이 눈 녹듯이 없어지는 것도 아닐진데,

그 모든 걸 극복하고 수백, 수천의 관객들 앞에 서는 걸 보면... 와...

임원 회의 때, 10여명 앞에서 프로젝트 경과 보고를 하는 것 만으로도 목소리가 제대로 안나오던데,

하여간 대단한 재능과 강한 의지들을 가졌네요.


그리고, 아이즈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기간이 7개월(??) 8개월(??) 정도 된 것 같던데,

앨범이 4번째, 한국에서 콘서트, 태국에서 콘서트, 대만, 홍콩, 일본에서 콘서트 예정, 

콘서트 기간 중에 앨범에 포함되지 않는 신곡 발표,

한국&일본 양국에서 동시 활동, 웬만한 의사 소통 가능,

거기다 팀원 중 몇 명은 중&고등학생,

진짜 이 모든 일들을 1년 전,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민들에 의해 선발된 연습생들이 해 내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그냥 '대단하다' 라는 감타사 외에는 할 말이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양이가 19-06-20 15:01
   
대단한 애기들이쥬.. ◕`ε´◕
행동심리학 19-06-20 15:06
   
멤버들 역량도 나쁘지 않지만 뒤에 있는 배경이 중요하죠.
아이즈원은 절대 망하면 안되는 프랜차이즈 그룹이라 대내외로 엄청난 지원이 있는거죠.
사쿠노키 19-06-20 15:16
   
하다보면 다 하게되죠 ㅋ처음이 어렵지 ㅋㅋ
칼리S 19-06-20 15:36
   
솔직히 아이즈원 멤버들보다 이렇게 아이즈원이 눈부신 활약을 할 수 있게 뒤에서 서포트 하는 CJ의 힘이 더 대단하다고 봅니다.

아이오아이부터 시행착오를 거쳐서 아이즈원에 이르기까지 노하우가 쌓여가니깐, 대형자본의 힘과 더해져서 아이즈원이 빛나는 거죠.

탄생부터 엄청난 인지도(프듀)를 가지고, 이후에 대형소속사도 비교가 안될 정도의 서포트를 받으니 실패할 수가 없는 그룹이죠. 아마 곡들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 더 대단했을 겁니다.
     
야생토 19-06-20 15:41
   
그러게요.

CJ 초창기에 영화 제작쪽 투자한다고 할때

뭐하는거지?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네요.
     
아이고난 19-06-20 15:48
   
어느 그룹이나 대히트곡 하나면 1군으로 치고 올라갈 원동력이 되쥬.
     
날백 19-06-20 18:36
   
이 말이 제일 맞는말이네요. 여기에 플러스로 외모가 뛰어난 멤버만 뽑은게 신의한수 였던거 같습니다.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음.
 
 
Total 1,5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7 [잡담] 걸그룹 아티스트 (2) 무영각 04-24 421
1416 [잡담] 대박 치려는 사업가면 하이브에 들어가면 안됨 (21) 공알 04-24 995
1415 [잡담] 민희진은 미디어에서 우쭈쭈 해주면서 자의식과잉… (3) matthew 04-24 660
1414 [잡담] 하이브 덕 아잉교~ (7) 공알 04-24 480
1413 [잡담] 민희진 1년전 인터뷰. (7) NiziU 04-24 935
1412 [잡담] 일본 여자 아이돌 스피드는 한국 여자 아이돌에 영… (2) 인천쌍둥이 04-24 907
1411 [잡담] 뉴진스는 SES+스피드 카피가 맞다 (31) 꽃무릇 04-23 1347
1410 [잡담] 빅히트, 민희진 비교는 100만 유튜버가 올리는 영상… (27) 고슴도치1 04-23 1442
1409 [잡담] 참고로 보는 2023년 하이브 레이블 수익 top 7 뒹굴맨 04-23 500
1408 [잡담] 아! 회사가 내 스타일 따라했어! 빡치니까 회사 주… (1) 고슴도치1 04-23 605
1407 [잡담] 어제 하이브건으로 입 졸라 털던 둘 있었는데 어디… (1) PowerSwing 04-23 670
1406 [잡담] 실패하면 삼프티! 성공하면 제와제 아닙니까! (3) 고슴도치1 04-23 716
1405 [잡담] 아일릿이 뉴진스를 배꼈다고? (59) 범내려온다 04-23 1319
1404 [잡담] 민희진은 그냥 직원 일뿐인데 ㅋ (6) 꽃무릇 04-23 1113
1403 [잡담] 민대표는 끝났네.. (12) 혁련소 04-23 1864
1402 [잡담] 민희진의 독립질과 아일릿은 무관. NiziU 04-23 271
1401 [잡담] 오랜만에 등장한 연느 .jpg 낫유워 04-23 564
1400 [잡담] 지분 18%로 독립이 가능한가? (9) 테이브 04-23 807
1399 [잡담] 해임은 성급한 듯 (19) thenetcom 04-23 1240
1398 [잡담] 민희진 회사 탈취, 아일릿 데뷔 이전에 시작. NiziU 04-23 665
1397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204
1396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23
1395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38
1394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5) 공알 04-23 1128
1393 [잡담] 수 많은 악플속에 찾은 하나의 댓글을 보고 펑펑 … (1) 코리아 04-23 616
 1  2  3  4  5  6  7  8  9  10  >